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4월 6일부터 5월 5일까지 딸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 / 정호일 기자 / 2024-03-19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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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와 가족단위 방문객 대상
▲박물관으로 딸기 피크닉 운영사진=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4월 6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딸기의 생육 과정과 딸기 따기 방법 등을 소개하고 대평면 소재 딸기하우스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직접 딴 딸기를 이용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는 딸기 컵케이크를, 가족 체험객은 딸기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어 박물관 피크닉 존에서 소풍을 즐기며 체험을 마무리한다.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체험은 기간 중 평일인 화·수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가족 대상은 기간 중 토·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2회 운영된다.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는 신청서 작성 후 27일 오후 5시까지 메일(bronzejinju@korea.kr)로, 가족 대상은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딸기 체험 프로그램은 대평지역의 대표 특산물 딸기를 매개로 한 지역상생사업으로, 참여자와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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