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 공정률 80% 달성

충북 / 양승태 기자 / 2026-08-02 1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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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정수지동 내부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단양군이 총사업비 1276천만 원을 투입해 진행중인 영춘면 백자리 100번지 일원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의 공정률이 80%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춘정수장은 시설용량 11700규모로, 이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침전·여과·정수·배출수 처리시설 등 주요 정수시설 전반이 개선된다.

 

특히 군은 N/F(나노필터) 여과막 공정을 도입해 수돗물 경도를 낮추고 수질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도는 기존 150mg/L 수준에서 80mg/L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236월 사업에 착수한 뒤 지반시추조사와 지장물 이설, 관리동 철거, 가시설 설치 등 주요 사전 절차를 차례로 진행해 왔다.

 

이후 정수지 구조물 공사와 정수지동 건축공사, 물탱크 라이닝 및 기계설비 설치 등을 추진하며 주요 시설 공정을 본격화했다.

 

또 완속여과지 신설과 기존 정수지동 리모델링 등 잔여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계·전기 설비 점검과 시운전 등을 거쳐 오는 12월 사업을 최종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은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마지막 공정까지 철저히 관리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기반을 차질 없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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