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과학의 날 특집 ‘과학도시 스토리 유성’ 영상 제작 발표
- 대전/충남/세종 / 최정현 / 2021-04-23 10:31:15
공룡 전시물, 여성 과학자, 과학 커뮤니티 등 영상 소개
‘과학도시 스토리 유성’은 지역의 공룡 전시물, 여성 과학자, 과학 커뮤니티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유성구 과학전문 유튜브 채널 ‘유성다과상’을 통해 21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공룡이 살아있다’는 지질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천연물기념센터의 지역 공룡 전시물을 전문가의 소개와 함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덕의 여성과학자를 만나다’는 반세기 역사 속 대덕특구 여성과학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유성의 과학문화 in 커뮤니티’를 통해 유성의 민간 과학커뮤니티 활동 성과와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까이 있지만 숨겨진 지역의 과학문화 스토리를 이해하기 쉬운 영상으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스토리 유성 영상을 통해 주민들이 과학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사진제공=대전 유성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유성구는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도시 스토리 유성’ 영상을 제작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과학도시 스토리 유성’은 지역의 공룡 전시물, 여성 과학자, 과학 커뮤니티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유성구 과학전문 유튜브 채널 ‘유성다과상’을 통해 21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공룡이 살아있다’는 지질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천연물기념센터의 지역 공룡 전시물을 전문가의 소개와 함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덕의 여성과학자를 만나다’는 반세기 역사 속 대덕특구 여성과학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유성의 과학문화 in 커뮤니티’를 통해 유성의 민간 과학커뮤니티 활동 성과와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까이 있지만 숨겨진 지역의 과학문화 스토리를 이해하기 쉬운 영상으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스토리 유성 영상을 통해 주민들이 과학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