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 플레이엑스포’ 13만여 명 찾아. 2억1천만 달러 수출상담액 기록
- 경기남부 / 강보선 기자 / 2026-05-27 10:29:55
- 글로벌 바이어 대거 집결 … 중소·인디 게임사 비즈니스 매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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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플레이엑스포 전경(사진=경기도)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한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가 나흘 동안 13만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하며 24일 막을 내렸다.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아케이드 공동관, 인디오락실, 콘솔라운지, 추억의 게임장 등 182개 기업이 참가해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체험 공간이 조성됐다.
또한 플레이 스테이지(PLAY STAGE)에서는 개발자 토크, OST 공연, 성우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가 진행됐다. 태고의 달인·플라티나 랩(PLATiNA :: LAB) 등 리듬게임 대회와 함께, 라인게임즈의 특별 스테이지, 던전앤파이터 성우 토크쇼, ‘슬라임의 세계’ 개발자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가 함께 행사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플레이 히어로(PLAY HERO) 프로젝트’를 신규 도입하기도 했다. 군인·경찰·소방관 대상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헌혈 캠페인에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분리배출을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한 미니게임 ‘클린샷 챌린지’, 게임기업 사회공헌 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며 게임문화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힘썼다.
올해 B2B 전시관은 단순한 상담 공간을 넘어서, 콘텐츠 중심의 비즈니스 홍보존으로 구성돼 참가 개발사 대상 유저 집중 테스트(FGT)와 IR 피칭 지원은 유지하면서 참가사 대상 네트워킹 및 인디어워드, 수도권 대학팀 대상 전시 등을 확대 운영해 중소 게임사를 위한 등용문 역할을 했다. 수출상담회에는 총 536개사가 참여해 1,585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2억1천만 달러의 수출상담액을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e스포츠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는 대학생, 장애인,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경기가 펼쳐져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2026 대한민국e스포츠리그(KEL) 이터널리턴 개막라운드(온라인중계 시청자 7만2천 명)’, ‘SOOP ASL 시즌21 결승전(온라인중계 시청자 12만 명)’ 등 주요 e스포츠 대회도 함께 진행돼 현장과 온라인 모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플레이엑스포가 인디게임, 아케이드, e스포츠 등 게임문화의 다양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 등 게임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자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게임이 기술, 문화, 경제를 동시에 연결하는 고부가가치 융합 산업인 만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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