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해외 선진문화 탐방 사전설명회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05 10:10:04
  • 카카오톡 보내기
영국·프랑스 명문대학 탐방 앞두고 장학생·학부모 150여 명 참석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우수 학생 여름방학 해외 선진문화 탐방’에 참가하는 장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우수 학생 여름방학 해외 선진문화 탐방’에 참가하는 장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장학생들의 안전한 탐방 준비와 해외 선진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 증서 배부, 탐방 일정 안내, 준비 사항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장학생은 관내 고교생 가운데 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직전 학기 성적이 상위 7% 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52명이 선정됐으며, 탐방 경비는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A조와 B조로 나뉘어 A조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B조는 22일부터 31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한다.

탐방 기간에는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소르본대학교와 파리7대학을 방문해 현지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학 생활을 체험한다. 현지 교수 특강도 진행해 글로벌 교육환경과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또 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루브르박물관, 유네스코 본부, 르부르제 항공우주박물관, 그리니치 천문대, 대한민국임시정부 주파리대표부 등 역사·문화·과학 분야의 명소도 찾는다.

진주시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적인 교육환경과 다양한 문화·역사 현장을 경험하고 국제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 도전 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키우고 넓은 시야와 글로벌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