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운털' 파월 연준 의장 바꾼다… "다음주 새 의장 발표"
- 국제 / 강보선 기자 / 2026-01-30 0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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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에서 특별 연설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현지 시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 의장 후보자를 발표한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워싱턴DC의 트럼프-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 시사회에 참석, "내일 오전 연준 의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새 연준 의장은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미셸 보먼 현 연준 이사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연준을 향해 신속하고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촉구했으며, 자기 뜻에 부응하지 않는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근에는 파월 의장에 대해 연준 청사 개보수 예산 초과를 이유로 미 법무부가 수사를 시작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내각회의에서 연준이 설정하는 기준금리가 "용납할 수 없게 높다"고 지적한 뒤 "우리는 전 세계 어디보다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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