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6400선 회복… 삼전닉스 강세
- 경제 / 류현주 기자 / 2026-08-12 0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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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코스피가 12일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64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2.97포인트(1.47%) 상승한 6438.50에 개장하며 6400선을 회복했다.
장 초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사고 있다. 개인은 71억원, 외국인은 582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613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반도체 '투톱' 포함 일제히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 1.04%, SK하이닉스 1.82%, SK스퀘어 4.66%, 삼성전기 1.90%, LG에너지솔루션 1.41%, 현대차 0.25%, 삼성바이오로직스 0.87% 등으로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약세 출발했다. 지수는 2.99포인트(0.35%)내린 854.85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만 사고 있다. 개인은 815억원 순매수 중이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7억원, 165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 (0.49%)이외 일제 약세다. 알테오젠(-3.82%), 에코프로(-1.77%), 에코프로비엠(-1.73%), 레인보우로보틱스(-2.29%), HLB(-2.15%) 등으로 내리고 있다.
증권가는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의 7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도 간밤 반도체주 강세와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국내 증시의 상승을 뒷받침한다고 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주의 상대적 강세와 지수 과매도 인식 등이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면서 이날 전약후강의 장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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