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돌봄SOS센터 의료·요양 통합 돌봄으로 주민 맞춤형 지원 강화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7-12 0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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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SOS센터 관계자가 대야동 관내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의료·요양·돌봄을 일괄로 연계하는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요양시설이 아닌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퇴원 환자와 노인, 65세 미만 중증장애인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 의료, 건강 관리, 장기 요양, 일상 돌봄, 주거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대야동은 의료기관과 보건소, 장기요양기관, 복지관 등 지역 내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 대야동에 거주하는 74세 주민 A씨는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거동이 어려워지고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야동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신천연합병원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와 시흥시보건소를 연계하고, 장기요양서비스와 도시락 반찬 지원, 복지용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함께 지원했다.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받은 A씨는 건강을 회복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대야동은 앞으로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의료와 요양,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맞춤형 통합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의료ㆍ요양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의 삶에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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