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침수취약지역 현장점검 완료
-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6-21 09:32:44
| ▲신천동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관내 길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시흥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신천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침수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율방재단은 주요 도로와 주택가, 저지대 골목,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을 순찰하며 빗물받이 막힘 여부와 퇴적물, 도로 파손, 보행 불편 요소, 안전사고 우려 지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확인한 위험 요소는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활용해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관련 부서와 신속히 공유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대응과 행정 처리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이광수 신천동 자율방재단 동대표는 “신천동은 집중호우 시 단시간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골목길과 빗물받이 등 생활 주변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 요소는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정비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동 자율방재단은 하반기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 예찰, 빗물받이 점검, 생활 주변 위험요소 발굴 등 현장 중심의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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