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김장용 식자재 취급업소 80개소 점검
- 수도권 / 양성현 기자 / 2022-11-11 08:49:59
| ▲ 인천시가 김장용 식자재 취급업소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사진=기자) |
[프레스뉴스=양성현 기자] 인천시가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식자재 취급업소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김치 류 및 김장용 식재료를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위생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김치 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류, 향신료가공품 등을 제조하는 업소 및 김치, 고춧가루, 젓갈류를 판매하는 업소, 식품판매업소 등 8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점검 사항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무등록·무 표시 제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되거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기계·기구 류 청결관리,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과 더불어 배추, 무, 양파, 갓 등의 농산물과 굴, 조기, 멸치, 명태, 오징어 등의 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석철 건강보건국장은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하는 한편 수거검사를 통한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국장은 “김장철을 대비해 김치 류 및 김장용 식자재 취급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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