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전남 광주 지역에 상관 없이 최고의 교육 제공“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5-25 07: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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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에 담양·곡성·구례 찾아 교육 정책 설명
25일부터 광주 집중유세·교육감후보 토론회 잇따라 진행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 이틀째인 24일 담양, 곡성, 구례 지역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이정선 후보 측 제공

[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 이틀째인 24일 담양, 곡성, 구례 지역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미래 교육권으로 연결해 지역에 상관없이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이 후보가 광주와 전남 지역을 차례로 돌며 지역별 교육격차와 돌봄, 진학 문제 해결 방안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석교회 예배와 함께 주민들을 접촉한 데 이어 무등산 원효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장성 백양사를 찾아 거리유세를 벌이며 부처님오신날 백양사를 방문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 담양에서는 주민과 학부모를 만나 교육 현안과 맞춤형 정책을 설명했고, 곡성과 구례에서도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곡성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호남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접촉한 뒤 곡성 중심권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이정선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 '내 집 앞 명문고 10개', '내 아이 1인 1AI 가정교사' 등 주요 공약을 내세워 교육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그는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역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전남·광주 전역에 명문 고등학교 10개 구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1인 1AI 가정교사를 배치해 기초학력 미달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전남과 광주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육공무직 비정규직 노동자의 호봉제 전환과 교육공무직센터 설치를 통해 노동을 존중하는 분위기와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연휴 첫날인 23일에는 신안, 진도, 광주, 목포를 순회하는 서남권·광주권 유세를 진행했다.


신안 지도 5일장 출근인사, 진도 중심권 거리유세, 광주시민의 날 행사 참석, 북구을 지역 주요 관계자 간담회, 목포 평화광장 퇴근인사 등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 광주 수완지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전남과 광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이자 아시아의 보스턴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정선 후보 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 집중유세가 예정돼 있으며, 26일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광주 MBC 교육감 후보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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