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07-08 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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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8일(화) 맑음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하면서 첫 60%대를 돌파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매우 잘하고 있다 51.7% 잘하는 편이다 10.4%를 기록하면서 지난주보다 2.4%포인트 상승한 62.1%를 기록했습니다.


국민들이 윤석열이 바보라는 거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모르는 척은 해도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2.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60% 중반에 육박한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 "60%는 그렇게 높은 숫자는 아닌 것 같다“고 자평했습니다. 여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바라보는 지지율 ‘매직 넘버’를 70%대로 보고 70%대에 진입해야 각종 정책이 더 탄력받을 수 있다는 게 전략적 판단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지율 수치는 올린다고 올라가는 게 아니라 국민이 올려줘야 올라가는 거니까… 잘하면 됩니다.

3.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식을 갖고 “내란의 상처와 제2의 IMF 위기를 극복하는 국가 종합상황본부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떠올린다”며 “대한 국민은 이번에도 성큼 앞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무 데서나 반말이나 찍찍해 대는 윤석열 보다가 이런 대통령과 총리 보면 뭔가 느끼는 게 좀 없나?

4. 이재명 대통령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대미특사로 내정해, 특사 자격으로 이달 중 워싱턴DC를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을 포함해 김 전 위원장이 갖고 있는 미 정계 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됩니다.


혼자 가는 건 아니고 특사단 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김종인이 한자리하는 걸 보면.. 인정~

5. 당정은 가공식품 가격 인상률 최소화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소비 진작과 내수 안정을 위해 추경을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신속 집행하고 풍수해·폭염 대책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가 잡고, 집값 잡고 마지막으로 내란 세력만 똘똘 말아 잡으면 이재명 정부는 성공하는 겁니다.

6. 민주당이 당내 '검찰 조작 기소 대응 TF' 발대식을 갖고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등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이번 TF를 통해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등을 포함해 당을 겨냥했던 검찰 수사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살피고, 위법이 드러날 경우 책임자 처벌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대북 송금 조작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의원이 섭섭해할지 모르니까 탈탈 털어주길 바랍니다.

7.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힘겨루기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혹 없는 후보자를 찾기 어렵다"며 자체 인사 검증 기구 발족을 검토하고, 국민 제보를 통해 후보자의 도덕성, 자질 관련 의혹도 검증한다는 방침입니다.


내란의 수괴를 만들어낸 국민의힘이 누가 누구의 자질을 검증하겠다는 건지~ 거울 좀 보고 살자~

8.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첫 추경에 대해 "민생과 국방을 포기하고 국민에게 빚을 부담지우는 선심성 포퓰리즘 추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 “이재명 정권은 국채 21조 원을 발행하며 소비 쿠폰으로 12조 원 돈 뿌리기 포퓰리즘 예산을 편성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제는 부산 시민은 소비쿠폰 필요 없다고 하더니, 그럴 거면 국민의힘 지지자는 안 받는고 하세요~

9. 박수영 의원이 쓴 “부산시민은 25만 원이 필요 없다”는 글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NS에는 ‘부산 시민들은 25만 원이 아니라 박 의원이 필요 없다’는 반응과 “정쟁만을 일삼으며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정치인은 그 지역에 필요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부산이 ‘노인과 바다’ 소리를 듣는 것도 저런 인간들이 있기 때문 아니겠나 싶어요~

10. 국민의힘이 더 이상 정치가 국회 안의 전투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멘붕에 빠져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타운홀미팅이라는 새로운 정치 모델을 통해 실질적인 국정 설계와 집행을 동시에 끌어내면서 국민의힘은 낡은 정당으로 급속히 후퇴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친윤계가 당을 장악하고 딴지나 걸면서 말로만 혁신을 떠드니 지지율이 그 모양이지~

11. 윤석열이 ‘내란 특검’의 2차 조사에서 무인기 북풍 공작 의혹, 체포영장 집행 방해, 계엄 국무회의 소집 과정에서의 직권남용, 계엄 선포문 사후 작성 등 구체적 진술과 증거가 확보된 혐의들도 전면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를 자초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아직도 지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줄 알고, 격노하면 무사통과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꿈 깨셔~

12. 내란 특검이 구속영장 청구서에 “자칭 법치주의자임에도 누구보다 법을 경시하고 있다“며 윤석열을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특검팀의 이런 비판은 과거 행보와 주장을 비판함으로써 윤석열 측의 논리를 깨뜨리고, 윤석열 측의 지지자 선동 등 장외 여론전을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스카 안경 끼고 거들먹거리고 다닐 때부터 박정희와 전두환의 모습이 보인다 싶었지 뭡니까~

13.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여당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법조인 출신의 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를 확신하는 배경에는 구속영장 청구서에 담긴 범죄사실과 증거인멸의 연관성이 크다는 점 때문입니다.


내란의 우두머리라는 인간이 백주 대낮에 반바지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꼬라지를 이제 그만 보자.

14. 내란과 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 윤석열 측 변호사가 입회하지 않은 이후부터 기존 진술을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의 바뀐 진술 내용을 66쪽 분량의 윤석열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원래 양아치 조폭들이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것처럼 하다가도 제일 먼저 배신하게 되어 있음.

15.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팀'이 이일준 현 삼부토건 회장과 정창래 전 삼부토건 대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을 불러 2023년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부상하게 된 과정 등을 조사할 걸로 보입니다.


1000원짜리 주식을 5배 뻥 튀겨서 팔아먹고 지금은 347원으로 거래 중지 상태라는 거~ 도둑놈들.

16. 채해병 특검이 윤석열 정권 대통령실로부터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이른바 'VIP격노설'을 전달받은 통로로 지목된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사령관을 상대로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기 살겠다고 부하를 사지로 몰아넣는 건, 윤석열이 그러니까 지도 그래도 되는 줄 알았겠지?

17.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사무총장 시절 한남동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업체인 21그램을 직접 조사하려던 감사관들을 질책하고, 대신 서면 조사를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21그램 직접 조사가 빠진 감사종료 보고를 받고도 사실상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병호나 최재해 이 인간들은 지 무덤 지가 팠다고 보면 딱인 게지~ 이제 들어갈 일만 남았어요~

18. 이상민 전 장관이 자신의 집에서 32억 원대의 현금다발이 발견됐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전 장관 측은 ”지난 2월 자택 압수수색 중 ‘거액의 현금다발’이 발견됐다는 등의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보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일에 발끈할 정도면 너를 보는 국민들 마음은 오죽 할 거 같냐?

19. 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 들어 신설된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 산하 청년담당관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청년 담당관들은 국민통합비서관실에서 청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청년 참여 플랫폼 운영 등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업무들을 맡을 예정입니다.


학력이나 경력 무관하고 오직 정책제안으로만 심사한다니까 건강한 청년들 많이 도전하세요~

서울중앙지법, 윤석열 구속영장 심사 9일 오후 2시 15분.
윤석열 “총은 경찰보다 경호관이 잘 쏴, 총기 보여 줘라”
명태균 "윤 좋은 사람,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지 걱정“.
‘이준석 제명’ 청원 60만 동의에 민주 “뭉개고 못 간다”.
안철수 “날치기 혁신위에 자괴감, 사퇴하고 당대표 도전”.
출금 당한 김선교 “김건희 특검, 정치보복 장난질 그만하라”.
천하람 "국민의힘의 난장판 정치로 이재명 폭주 부추겨“.
김병기 "조속한 내각 완성 위한 청문회 차질 없이 진행“.
정청래-박찬대 당권 대결에 의원들도 지원사격 '분주’.
조갑제 ”김문수, 이재명 아닌 윤석열 잔존 세력과 싸워야“.

불행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걸 기회로 바꾸는 것이 지혜다.
-오프라 윈프리-

지난 윤석열 정권 3년이 불행이었다면 그 불행을 기회로 바꾸고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킨 것은 우리들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불행이라는 것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불행은 우리의 힘으로 하나씩 소멸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진난달 30일~ 이달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 조사.
100% 무선 RDD 자동응답 전화 설문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감사합니다.

프레스뉴스통신:www.pressna.com
제보 메일:chinguk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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