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10-28 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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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8일(화) 맑음

1. 대통령실이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고육지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부동산 가격의 폭등이라는 게 미래에 재앙이 될 수밖에 없고, 방치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일부 불편이 있는 것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현시점에서 불가피한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3년 동안 술 처마시면서 초토화 시켰던 대한민국을 정상화 시킵시다~

2. 민주당이 경주 APEC 개최를 맞아 여야가 ‘무정쟁 주간’을 선언하고 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이번 주만이라도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APEC 성공을 위해 무정쟁 주간을 선언하고, 오직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12.3 내란으로 국제 망신을 시켰으면 쪽팔린 줄 알아야 할 텐데 여전히 내란이 아니라는 놈들이니…

3. 국민의힘이 대놓고 부정선거를 주장하지는 않지만, 사전투표 폐지·축소 법안을 내놓으며 극우·강성 지지층을 의식하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대표적인 인물로 사전투표제 폐지와 본투표일 연장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최근 헌재는 사전투표는 합헌으로 결정했습니다.


반헌법적인 행위만 하는 국짐당은 헌법적 가치 수호를 위해 내란 정당으로 반드시 해산시켜야~

4. 한동훈 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나한테만 다들 몸을 던지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는 그때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말씀을 지금은 드린다"며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확실히 했습니다.


당장 국민의힘에서 쫓겨날지도 모르는 처지에 언감생심 공천받을 생각인들 할 수 있겠냐고요~

5. 내란 특검팀이 재판장 권고에 따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도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두 혐의를 공소장에 모두 기재해 재판부가 두 혐의를 모두 검토하고 위법 여부를 판단하면 내란 범죄 정범으로 판단될 가능성도 생기게 됩니다.


재판부가 공소장 변경을 권고했다는 건 중요임무 종사로 본다는 거 아니겠어요~ 엿 된 거지~

6. 법무부가 ‘수원지검 연어·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에 이어 구속 중 출정 조사를 받던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이 규정을 어기고 검찰청에서 가족과 면회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담당 교도관이 ‘조사 중 면회 불가’로 제동을 걸었으나 검사 재량으로 가족 접견이 이뤄진 것입니다.


교도관의 반대쯤은 검사가 무시했을 테고, 이 정도면 ‘이재명 방북용‘ 말 바꾸기 대가로 봐야겠지~

7. 경찰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적법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이 전 위원장 체포가 불법적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적법성이 의심되는 상황은 아니며 통상적으로 3회 이상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것이 경찰 수사 루틴“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란 종범도 영장 발부가 기각되는 마당에 법원이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유가 다 있는 거 아니겠어?

8. '국가유산 사유화' 비판을 받는 김건희가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에도 출입 절차를 어기고 비공개 방문했던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왕조실록 등이 보관된 수장고는 외부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비밀의 방'으로 불리며 역대 대통령이나 영부인이 방문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곳입니다.


무식하고 사악한 인간이 이렇게까지 부지런하게 돌아다닌 이유가 과연 무속과 상관이 없을까요?

9. 학폭 가해 이력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던 국립대 10곳 중 4곳이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모집에 이를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대가 가장 많은 22명의 지원자를 학폭 전력으로 불합격시켰으며, 부산대 8명, 전북대 5명, 강원대 5명, 경상국립대 3명, 서울대 2명이 불합격했습니다.


한때의 치기로 일진 놀이 하고 다녔다가는 일생을 후회하면서 보낼 수도 있다는 거 꼭 명심하길~

10. 5월 1일 '근로자의 날' 명칭이 61년 만에 '노동절'로 복원되고 노동절을 공식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어서 관심입니다. 내년 5월 1일이 금요일로,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4일 월요일 하루만 연차를 쓰면 어린이날인 5일 화요일까지 5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노동절이란 명칭을 되찾아서 좋고, 누구는 놀고 누구는 일하는 노동절이 아니라면 더 좋고~

이 대통령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주요 쟁점 여전히 교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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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 행동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이다.
-개리 비숍-

오늘 명언이 좀 난해하기는 합니다만, 결국 당신의 모습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말 그대로,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12.3 내란을 막아낸 그 열정의 모습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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