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05-30 06: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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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0일(금) 맑음
1. 사전투표가 시작과 동시에 매시간 투표율 신기록을 써 내려가면서 이런 추세라면 최고 사전투표율 기록을 세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갑작스러운 대선으로 사전투표가 평일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대선에 대한 유권자의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하는 이유는? 내란 종식!!~

2. 이재명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는 우리 대한민국 주권자들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 후보는 “투표가 총알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라며 “이번 내란 사태도 국민들의 투표 참여만으로 비로소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정선거를 확신한다는 극우가 40%라고 하니까 본투표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투표장으로 고고~

3.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국회 의원회관을 찾았지만 만남이 불발되면서 결국 사전투표가 개시된 첫날 오전 6시까지도 단일화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김 후보 측은 더 이상의 단일화 시도는 없을 것이라며 “완전 종료”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단일화 구걸하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 성과가 없어서 몹시 아쉽겠지만, 안 하는 게 남는 거야.

4. 한동훈 전 대표가 광주에서 사전투표하고 ”국민의힘은 좋은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는 걸 알면서도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달라"며 “호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정치를 위해 정치하는 분이 많이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사전투표를 하면서도 끝까지 ‘깐죽’이는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 니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지~

5. 이낙연 새미당 상임고문은 “괴물독재 출현이라는 국가 위기 앞에 진영과 이념, 지역의 차이를 뛰어넘어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고문은 TV조선을 통한 찬조연설에서 “괴물독재국가는 한 사람이 입법권과 행정권, 사법권까지 장악하는 것을 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개인적인 복수심과 욕망 때문에 물불 못가리는 괴물이 되어 버린 인간.. 이렇게 망가지고 끝이지 뭐.

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이번 대선을 계기로 사라질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면서 "그건 니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박근혜 탄핵 때는 용케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도 이준석도 탓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이 인간들은 나라가 망하든지 말든지 기분대로 산다는 거~

7. 황교안 후보가 이끌어왔던 부정선거론 추종 단체 ‘부정선거부패방지대’가 자체적으로 투표소에서 부정선거 감시 활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하면서 현장 혼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 혼란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부방대와 황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정선거 감시단이라고 미국에서 음모론자들까지 돈 주고 모셔 왔다던데 이 인간들을 어쩌면 좋니~

8. TV 토론회에서 성폭력을 묘사하는 발언을 한 이준석 후보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여성혐오 발언과 해명’을 반복해 여성혐오 논란을 키우며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왔습니다. 이 후보의 이러한 여성혐오 발언은 국가인권위원회 교육 책자에 ‘혐오에 대응하기’에 실릴 정도로 반복됐습니다.

오죽하면 인권위에 교육 책자에도 올랐겠냐마는 저걸로 지지기반을 만든 놈이라 변할 수가 없지~

9. 김재섭 의원이 이준석 후보의 여성혐오 발언 논란에 대해 취지는 이해되나 지나쳤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준석 후보 취지는 달을 가리키면서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봐라'는 것이었지만 그달을 가리키는데 집게손가락이 아닌 가운뎃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이 ‘상식적’으로 어떤 표현이 혐오 발언이냐고 묻던데… 개신당 이름으로 현수막 걸지 그래~

10. 이준석 후보가 여러 차례 세금을 체납하고, 심지어 자택이 압류된 적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실련은 “납세는 헌법이 정한 국민의 기본 의무"라면서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의 집이 세금 체납으로 압류까지 당했다는 건 단순 실수로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남의 눈에 티끌만 찾아다니면서 지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놈이 바로 이준석이라는 겁니다~

11. 정치 브로커 명태균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후보 요청으로 이 후보 관련 여론조사를 하고 공표 시기까지 논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통화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통화 내용에는 여론조사를 조작할 방법을 논의하는 듯한, 명 씨 측과 여론조사 업체 간 통화 내용도 확인됐습니다.

세상에 지가 가장 똑똑한 줄 아는 이준석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몰락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12. 이수정 당협위원장이 이번에는 이재명 후보 가족을 비방하는 가짜뉴스를 퍼뜨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온 집안이 남성 불구”라는 사진과 함께 이재명 후보와 그의 두 아들이 전부 군 면제라는 병역 정보를 게재했지만, 이 후보의 두 아들은 모두 만기 전역했습니다.

하여간 이수정이나 이준석을 보면 이런 가짜 뉴스를 찾아오는 재주는 탁월하다고 인정해야 할 듯~

13. 민주당이 대선 공약집에서 대법관 증원을 공식화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하자 민주당은 최근 14명인 대법관을 100명으로 늘리는 법안을 발의했다가 사법부 장악 논란 등 비판이 쏟아지자 철회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반인 대법관이나 100명 증원은 몰라도 대법관 증원 자체에는 반대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요?

14. 무속인 '건진법사'와 통일교 전직 고위 간부의 청탁 의혹과 관련한 수사 과정에서 정치 브로커 노 아무개 씨가 주요 인물로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한때 '통일교 2인자'였던 고위 인사의 조카로 알려진 노 씨는 검·경 인맥을 활용해 로비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그냥 무속 정권인 줄 알았는데 무속과 사이비 이단의 삼위일체 정권일 줄이야~

15. 윤석열이 계엄 전후 집중적으로 사용했던 경호처 비화폰을 직무가 정지된 뒤에도 한 달 가까이 반납하지 않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다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시점에 갑자기 반납했는데, 체포 가능성에 대비해 비화폰을 숨기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이런 인간이 돌아오면 세상이 어떻게 될 줄 알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건지… 진짜 계몽은 무서워~

16.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비화폰' 서버 기록이 혐의를 입증할 스모킹건으로 떠오를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직무 정지 기간에도 비화폰을 사용한 사실과 비화폰 기록을 원격 삭제한 정황도 드러나면서 기록 확보는 재판부의 판단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제서야 비화폰 서버를 압수해야 한다는 검찰과 아직도 서버 압수를 승인하지 않고 있는 지귀연~

17. 윤석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공소시효 '10년' 적용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268조 3항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서, 또는 공무원 지위를 이용해서 저지른 공직선거법 위반 범죄의 공소시효는 선거일 후 10년으로 규정합니다.

일단 내란죄로 감빵에 가둬 놓고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 때려서 400억 꼭 받아내야겠지요?

18. 검찰이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압수 수색한 결과 김건희의 비서 유 씨의 개인 USB에서 윤석열 부부의 공동인증서가 저장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USB 분석을 통해 유 씨가 10년 넘게 윤석열 부부의 자금 관리를 도맡아 했다는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했던 김건희, 그를 추종하고 따랐던 국민의힘 그리고 대선 후보는 김문수~

19.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차 단계 주포'였던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에게 김건희의 계좌를 관리하며 주가 조작에 사용하게 된 경위와 김건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했던 검사 나부랭이들… 참 빨리도 한다~

20.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교회 예배 시간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목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주일예배 시간에 성도를 상대로 한 공소사실 발언들은 종교활동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신도들 대가리 박아 시켜가며 삥 뜯는 돈이 얼만데 고작 벌금 200만 원이냐고 이러니 제 버릇 개 줘?

21. 군이 병사 진급 제도 운용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과거 특별한 사고를 치지 않으면 시기에 맞춰 진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진급이 누락된 병사가 일병에 머무를 경우 전역하는 달 1일에 상병, 전역 당일에 병장으로 진급시키도록 통일하면서 월급도 총 400만 원가량 적게 받게 됩니다.

오히려 군 사기가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러운데 차라리 우수 장병을 조기 진급시키는 게 날 듯~

사전투표한 문재인 "압도적 심판으로 엄중 책임 물어야".
홍준표 “이재명 치하 살 준비, 대선 끝나고 돌아 간다”.
이재명 “가까운 사람 챙길 거면 사업하지 정치했겠나".
이준석 후보 보좌진, 기자 밀치고 "헛소리한다" 고성.
안철수 "이재명 찍어주십시오" 또 '아차' 6초 뒤 '질끈'.
한동훈, 30분간 광주 충장로 유세에 ‘김문수' 언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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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트럼프 상호 관세 법원 "대통령 권한 넘어섰다".
서울시, 20억 벌금 소셜믹스 무마에 재건축 조합 들썩.

행동은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이번 6.3 조기 대선을 만들어 낸 힘은 바로 우리 국민들이 12.3 내란을 막아설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행동으로 막아낸 내란 세력이 다시 준동하고 다른 모습으로 내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우리의 행동이 또 필요한 이유이고, 그 행동은 오늘 사전투표로, 그리고 6월 3일 본 투표인 것입니다.
투표는 내란을 종식 시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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