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6-01-19 06:49:50
1. 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피자라도 보내라’고 칭찬했던 경찰관이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돼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 허정훈 경감은 공공기관 1천626개의 누리집을 전수 확인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잘못 표기한 10곳을 보고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정부 기관이 홈페이지에 떡하니 동해와 독도를 잘못 표기한 놈부터 경질해야 하는 건 아닌가요?
2. 국민의힘이 약 5년 반 만에 당명 개정에 착수한 가운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이름은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나라당은 보수 정치의 이른바 리즈 시절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07년 대통령 선거 승리의 기억을 지녔지만, 이미 등록된 정당입니다.
도메인 이름도 선점해서 웃돈 받고 판다더니 웬만한 공화, 자유 이름은 싹 다 등록된 이름이란다~
3.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은 국민을 대신해 목숨을 걸고 단식 중인 장동혁 대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의 단식은 공천 뇌물과 통일교의 불법 정치 유착에 대해 어떤 성역도 없이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한 결연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리 봐도 정치 쇼가 맞는데, 아니라고 하니까 며칠이나 가는지 한번 두고 봐야겠다~ 경험칙상 일주일은 까딱없습니다~
4. 장동혁 대표가 통일교와 공천 헌금에 대한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는 단식 투쟁을 로텐더홀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친한계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철회라는 정답을 피해 가려 당내 동의도 모으지 못한 채 시작한 홀로 단식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조소만 살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명분도 실리도 없는 단식이지만, 이것들은 단식조차도 며칠 못하고 꼭 실려 가는 게 순리 아니었나?
5.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 메시지 실장에 윤석열의 메시지를 담당했던 최진웅 전 국정 메시지 비서관을 기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대표가 윤석열의 계엄을 사과한 이후에도 이른바 '윤어게인'과 가까운 인사를 여전히 기용하면서 윤석열과 손절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이명박근혜 인사 돌려막기 하듯이 장동혁이가 지금 그러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6. 최근 윤리위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한동훈 전 대표가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에 대한 징계는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 보복이지만, 우리당의 정신과 미래는 박탈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입에서 ‘정치인으로서 송구하다’는 소리를 다 듣고, 진짜 속물 같은 정치인 다 되셨어요~
7. 조선일보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책임론을 정면으로 제기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제1야당 몰락엔 한동훈 책임도 크다’면서 “당 대표의 가족이 대통령 부부를 비난한 글을 다수 올린 것은 정상이라고 볼 수 없고 징계 수위가 과도하다고 해서 한 전 대표 책임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이란 용병 데려다가 대통령으로 민 것도 조중동이고 한동훈 추켜세운 것도 조중동 아닌가?
8. 체포 방해 혐의 등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측이 법원 판결에 대해 반발하며 항소를 결정했습니다. 윤 측은 “법관은 자신의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파장을 인식하되, 그 인식이 판단 기준을 바꾸는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사라진 법리에 붕괴된 법치, 정치 논리”라고 밝혔습니다.
그 중대한 일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초범이라는 이유로 감형을 했다는 게 도통 이해가 안 가지요?
9. 윤석열이 체포 방해 등의 혐의 재판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여태 별도의 공식 논평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해 ‘인간 방패’를 자처했던 김기현, 나경원, 정점식, 박대출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은 이미 윤석열이 탈당했다며 침묵했습니다.
양심이 있으면 유감 표명이라도 하는 게 도리일 텐데.. 이것들도 체포 방해 혐의로 수사해야~
10. 윤석열이 첫 재판에서 징역 5년 형을 받은 가운데, 외신들은 윤석열이 반성의 기미가 없으며 계엄 실패 이후 관저에 ‘은신’해 경호처를 '사병화'했다는 판결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도 사면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향후 재판에도 중형을 예상하면서 기존 한국 대통령들이 전부 사면됐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사면 없는 내란죄 법안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사형으로 확정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11.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30대 대학원생이 북한에 무인기를 3차례 보냈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동안 군경합동조사 TF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용의자 찾기에 나선 가운데 자백한 용의자는 군과 경찰에 검거되기 전 채널 A에 출연해 태연하게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정부 당시 보냈으니 이재명 정부도 이적죄로 수사받아야 한다는 국힘은 이제 어쩌냐~
12. 청와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후보로 배우 이원종 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대 대선마다 특정 후보를 지지했던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스타 중에는 이후 지지하던 후보가 당선되면 고위직에 임명된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들여다 앉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만큼 실력과 인성을 겸비했냐가 문제 아닌가?
13.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으로 서울고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박상용 검사가 '명백한 허위'라며 제대로 된 조사를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검사는 ‘연어 술파티라는 것은 완전 허구임을 입증할 수 있다"며 "인권침해 TF는 반드시 저를 불러 조사하라“며 “자신을 기소하면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검사 출신 윤석열이 어찌나 거짓말을 잘했는지를 수없이 봐서 니깟놈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겠냐?
14. 지난 2일 취임한 김호철 감사원장은 유병호 전 사무총장 체제에서 파벌 정치로 찢긴 감사원의 과거를 청산하고 분열됐던 내부를 통합하겠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지난 정부 시절 정치·표적감사에 앞장서고 그로 인해 인사 혜택을 본 이들에 대한 인적 쇄신은 미진하다는 평가입니다.
여전히 타이거파가 감사원을 장악하고 유병호는 또라이 짓을 하고 있으니 말 다했지 뭡니까~
15. 경북 경산시 도심 인근 야산에서 아프리카산 희귀 맹수인 '서벌‘이 고라니를 사냥하는 모습이 발견돼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당초 토착종인 '삵'으로 추정됐으나 전문가 분석 결과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확인되면서, 외래종의 불법 사육과 관리 체계의 허점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살던 표범류 서벌이 도심에서 돌아다닌다는 건 진짜 경악할 일 아닌가 싶다~
한국갤럽, 국민의힘, 민주당 '대형 악재'에도 지지율 하락.
법원, 윤석열 측의 ‘특검법 위헌심판 제청신청’ 기각·각하.
안철수, 장동혁 찾아 “수척한 장동혁 모습에 마음 무거워“.
신동욱, '당게 사태' 공개 검증 제안에 친한계 "조작 자인".
국힘 "이혜훈, 청문회 아닌 수사 대상 종합의혹 백화점".
청와대 “이혜훈, 국힘이 5번 공천 청문회서 판단 구해야”.
여성 군의원에게 한번 안아보자며 포옹한 하동군수 송치.
트럼프에 노벨상 바친 마차도, 노르웨이 “무례하고 한심”.
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8개국 10% 관세에 유럽 공동 대응.
무릎 연골 갈아먹는 최악 습관 3위 등산 2위 계단 1위 조깅?
내가 징역살이에서 터득한 인간학이 있다면 모든 사람을 주인공의 자리에 앉히는 것입니다. 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유심히 봅니다. 그 사람의 인생사를 경청하는 것을 최고의 ‘독서’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번에 나누어서라도 가능하면 끝까지 다 듣습니다. 유심히 주목하면 하찮은 삶도 멋진 예술이 됩니다. 예술의 본령은 우리의 무심함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
세상엔 변해야 좋은 것도 있지만 변하지 않아서 좋은 것도 있습니다. 친구가 그렇고 우리의 관계가 그러할 것입니다.
내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욕심보다는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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