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10-30 0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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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0일(목) 맑음


1. 트럼프 대통령이 경주 APEC ‘최고경영자 서밋’ 특별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너무나 훌륭한 분”이라며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긴밀한 동맹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어떤 나라도 한국이 달성한 업적과 성과를 보면서 배울 게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중한 친구이며 동맹이라고 말로만 그러지 말고 친구 좀 그만 괴롭히면 안 되겠니? 친구라며~

2.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가 중인 글로벌기업의 대표들이 향후 5년간 한국에 9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대표들은 한국이 글로벌 사업전략의 핵심 허브임을 강조하며, 이번 투자계획을 통해 한국 내 생산 역량 확충과 더불어 기술혁신을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지도자 한 명이 바뀌면 절망에 빠졌던 대한민국이 희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거를 보고 계십니다~

3.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가 숙소와 교통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외신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경주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지만,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정상과 글로벌 최고경영자 등 참가자 2만 명을 한꺼번에 수용하기에는 숙소나 교통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이걸 이재명 정부 탓하는 한국 언론도 문제지만 아무리 뭐라고 해도 잼버리 수준만 하겠어요?

4.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159명을 추모하며 깊은 사과와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미흡했던 대응, 무책임한 회피, 충분치 않았던 사과와 위로까지, 이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스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며 책임 회피에 급급했던 그런 무책임한 정권이 다시는 없기를~

5.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국민의힘의 사법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소환 조사와 권성동 의원의 재판을 앞두고 “결국 특검 수사를 기반으로 정당 해산까지 가려는 수순 아니겠나"며 이에 대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이 내란 모의를 했다고 통진당을 정당 해산 시켰는데 내란을 저지른 국힘은 당근 해산이지 뿌린대로 거두리라~

6.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8월 초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인 22세 대학생이 고문 사망을 인지한 시점을 두고 조현 외교부 장관의 국정감사 위증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8월 중순 캄보디아 고문치사 사건 보고받았느냐”고 물으며 조 장관의 경질까지 촉구했습니다.

무능 무지 무책임한 게 누구인데 지들이 싸놓은 똥 치울 생각은 안 하고 남 탓하는 꼬라지 봐라 후안무치한 넘들~

7. 조국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재판 중지가 아니라 공소 기각과 공소 취소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적법 절차 위반과 허위 조작 기소, 그에 따른 재판은 결코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라며 "이 대통령 사건의 본질은 검찰권 오·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권 오남용을 넘어 사건을 조작해 기소한 검찰과 정권이 오히려 형사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지~

8. 주진우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의 친형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가 북한을 치켜세웠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김민웅은 독재자 김정은의 핵미사일은 용인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에는 눈 감았다"며 ”북한 지령에서나 나올 법한 수준의 넋두리를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주진우 아버지가 공안 검사로 악명을 떨치던 주대경이라고 하는데 그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모양이야~

9. 국감장에서 고릴라 그림을 그려 논란이 된 유영하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유 의원은 고릴라 그림을 그린 이유에 대해 “질의 전에 긴장을 풀거나, 질의 후에 생각했던 만큼 질의가 매끄럽지 못해 짜증 날 때 이를 삭이기 위해 그냥 생각나는 동물 캐리커처를 그리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런 게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은 TK에서 국민의힘으로 공천받는 방법밖에 없겠지?

10. 3개월째 공석이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실 내 국민통합비서관 자리에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허 전 대표를 발탁한 이번 인사는 보수정당 출신이면서도 현 정부와 뜻을 같이해 온 ‘통합형’ 인사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관리하겠다는 대통령실의 의지가 반영된 인선으로 보입니다.

국민통합이라는 게 내란 세력 깨끗이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11.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사건 재판부의 단호한 재판 진행이 주목받으면서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재판을 맡은 지귀연 재판부와 대조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검 공소장 변경 주문, 국무회의 CCTV 중계, 신속한 재판 진행 등 내란의 진실 규명에 적극적인 모습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재판장에 따라 재판의 형식과 내용이 달라진다면 누가 믿고 재판을 받으려고 하겠어~ 차라리 AI가 낫지~

12.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정부 시절 김건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한 것과 관련해 당시 검사 등을 상대로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법상 ‘공무원의 수사 지연·은폐' 의혹과 '윤석열 또는 대통령실의 수사 방해'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반납하고 공손히 콜검 하셨던 것부터 검찰이 무죄 입증을 위해 PT까지 한 이유를 물어야지?

13.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이 재심 끝에 피고인들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당시 담당 검사들의 근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당시 피고인들에게 강제 자백을 받아내 재판에 넘겼던 담당 검사는 이후 물의를 일으켜 검찰에서 면직됐고, 뒷돈을 받아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했습니다.

허위 자백 강요로 죄 없는 사람을 16년이나 가둬 놨으면 지들도 16년은 살게 해야지 않을까?

14. 2020년 북한 영해에서 피격당한 공무원이 자진 월북했다는 수사 결과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번복되는 과정에서 ‘윗선’이 작용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사건 당시 수사를 전담했던 윤성현 전 남해해경청장은 “새로운 증거가 전혀 없었지만, 청장의 지시로 번복됐다“고 진술했습니다.

윤석열이 검사 때 줄곧 하던 조작 짓을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전 정부 탄압용으로 저지른 게지~

15. 감사원이 기밀이 필요한 활동 등에 써야 할 특수활동비를 ‘연말 포상금’처럼 거의 모든 직원에게 살포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연말을 맞아, 배정받은 특활비 예산을 전부 소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를 감시해 온 감사원이 오히려 지침과 목적에 맞지 않게 특활비를 오남용해 온 것입니다.

지들은 혈세를 저따위로 쓰면서 다른 기관은 타이거파 앞세워서 쥐잡듯 잡았으니, 이제 책임 물어야지?

16. 서울시가 한강버스 시범 운항 중 발생한 사고를 은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시작한 뒤, 열흘 만에 세 차례 선박 고장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무탑승 시범운항 중에 수면 위의 철제 부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서울시가 이를 은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시민들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세훈 치적 쌓기에만 몰두한 서울시… 이게 대중교통 맞냐?

17. 경기지역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학생 민원이 접수돼 교육 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해당 학교 학생은 교사가 수업 중 윤석열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하고, 윤석열 지지 집회 참가자들은 극우 성향 회원이거나 특정 종교신도라며 비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데 뭐가 비하이고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건지.. 학생 너 많이 아프구나~

18. 소비·투자 회복과 수출 호조가 맞물리며 올해 3분기 한국경제가 전 분기보다 1% 이상 성장했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은 3분기 GDP 성장률이 1.2%로 집계됐다며 이는 지난해 1분기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로, 지난 8월 경제전망 당시 한은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윤석열의 내란을 우리 국민들이 막아낸 이후 우리 국민 스스로가 일궈낸 성과라고 봐야겠지요~

트럼프 위해 준비한 무궁화대훈장, 금값만 1억 3천만 원.
트럼프 러브콜에도 북한 서해에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홍준표 "트럼프, 노벨상 노리고 김정은 만남 위장평화 쇼“.
내란 특검, 계엄 때 ‘구치소 수용 점검’ 전 보안과장 조사.
강득구, 이 탄핵 발언 김민수 향해 “독재라니 소가 웃어“.
임기훈 등 내란 관련 장성들 ‘명예전역' 신청에 잇단 '퇴짜'.
지귀연 담당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다음 달 5일 결심.
군인 아들 마중 가던 어머니 사망 사건 음주운전 징역 8년.

내가 뭘 원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다.
-에드워드 리-

모든 것이 마찬가지겠지만, 유명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요리가 나올 때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손님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요리가 탄생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세상일이 어디 요리뿐이겠습니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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