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6-02-03 06:45:00
1.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향해 "망국적 부동산 투기에 대한 옹호도,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도 이제 그만하시면 어떻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논평 가운데 부동산 정책을 '배급'에 비유해 비난한 것은 종북몰이 식 공세와 다를 바 없다는 게 이 대통령의 문제 인식으로 풀이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하더니 이번에도 변한 게 없어요~
2.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이 660만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6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은 총 662만여 건으로 같은 해 9월 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한 달간 시스템이 중단된 점을 고려하면 월평균 111만 건이 접수된 셈입니다.
가장 많은 민원을 접수한 연령대는 30대 남성으로 대부분이 실생활 문제지 정치가 아니랍니다~
3. 민주당이 2월 국회에서 비쟁점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시급히 처리해야 할 비쟁점 법안으로는 '응급실 뺑뺑이' 방지 법안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청년고용촉진특별법 등 80여 건이며, 설 이전 처리하려던 사법개혁 법안은 필리버스터 전략에 대응해 속도 조절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급한 불 끄고 설 이후 임시국회에서 한다니까 일단 기다려 보겠습니다만, 더는 안 돼~
4.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논란에 대해 “당원의 명령에 따라가고 당원의 명령에 따라 방향을 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일각의 합당 추진 중단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정 대표는 “당원들의 뜻을 묻지 않고 당원들의 토론 절차를 건너뛰고, 당의 의사를 결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부동산 잡겠다고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선거 앞두고 ‘이래도 되는 건가’ 당원이 묻습니다~
5. 국민의힘 지도부의 ‘한동훈 제명 사태’ 이후, 국민의힘 지지층 분열이 심화·고착화하는 양상입니다. 최근 몇 달간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과 절연 문제를 놓고 기존 보수 지지층이 분화했고, 이번 ‘한동훈 제명’을 계기로는 중도 성향 지지자들의 대립이 외부로 표출되기 시작했다는 평가입니다.
진작에 보수도 아닌 가짜 보수 정당은 이렇게 손절하고 떠나야 하는 데 조금 때늦은 감이 있는 듯~
6.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SNS를 통해 부동산 안정화 의지를 밝히는 데 대해 "집값이 안 잡혀서 분노 조절이 안 되는 모양인데 국민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 국회의원이 되면 판다는 분당 아파트는 아직도 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당 아파트 한 채 가지고 있는 사람 탓하기 전에 거주용으로 6채 보유한 너부터 돌아봐야~
7. 김건희 측이 통일교 알선수재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김 씨 측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과 관련한 물품을 수수하지 않았음에도 받은 것으로 인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위법한 수사를 한 특검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거 보고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건데, 김건희야말로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
8.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이후 열리는 토크콘서트가 예매 시작 1시간여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티켓 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자 한 전 대표는 한 푼도 가져가는 것이 없다며 공천 뇌물 의혹이 번지고 있는 민주당이야말로 오히려 정치 장사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치인이 출판기념회로 책 파는 것도 아니고 R석 S석 나눠서 표 팔아먹는 건 또 처음 봤습니다~
9.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공개한 심의 결과에 따르면 언론사 20곳이 후보 간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오세훈 선두‘라고 보도해 '공정보도 준수촉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정보도 준수촉구'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 조치 가운데 가장 낮은 수위의 조치로 권고에 해당합니다.
오차범위 내를 ‘선두’라고 표현하면서 자기 속내를 표현하면 위법하다는 걸 과연 몰랐을까?
10. 미국 공화당의 핵심 텃밭 텍사스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14%포인트 차로 승리하는 대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불과 1년 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7%포인트 차로 압승했던 곳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에 직접 개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참패를 막지 못한 것입니다.
윤석열처럼 친위쿠데타 벌렸다가 망하는 인간도 있지만, 결국 한방에 훅 가는 건 투표의 힘이지~
국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 조정훈 “중도 외연 확장".
김민수, 장동혁 재신임 요구한 김용태에 "의원직 걸 건가“.
신천지, 민주당 경선 때 '반이재명 후보' 측에 접근 정황.
손현보 “전한길 구치소 가도 나쁠 거 없어, 윤도 계시고”.
오세훈 "태릉은 되고 세운은 안 되나"에 허민 "기준 같다".
김재원, 경북지사 도전장 “도민, 행정 무능에 교체 요구".
조갑제 "부정선거에 먹힌 국힘 살 길은 장동혁파 정리뿐".
독일 기아차 매장 '기모노' 논란에 “한국 문화 이해도 낮아".
로제의 ‘아파트’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그래미 본상 불발.
자신이 공들이고 견뎌낸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슬픔조차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기쁨이 된다.
-호메로스-
고대 로마의 시인이라고 하는 호메로스가 한 말이라고 하는 데 수천 년 전에 이런 글을 쓴 것을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느끼고 사는 건 똑같은 모양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우리가 견뎌내고 있는 모든 것들이 기쁨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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