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08-12 06:44:17
  • 카카오톡 보내기
2025년 8월 12일(화)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는 “주식 양도세 논란과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이 불신을 키웠고 정청래 대표의 국민의힘 패싱에 이어 ‘광복절 사면’ 논란이 하락세를 심화했다”고 진단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지지율이 10% 가까이 갑자기 떨어지나? 구라미터~

2. 정청래 대표가 김건희 구속영장 실질심사와 관련해 “사법부의 상식적인 판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주가조작, 공천개입, 뇌물 수수 의혹까지 중대범죄에 대한 김건희의 해명은 실소를 자아내기까지 한다”며 “김건희의 변명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부부는 웬만해서는 함께 구속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런 괴물 부부는 사회에서 격리하는 게 정답.

3. 내란 특검팀이 조경태 의원과 김예지 의원을 상대로 12·3 비상계엄 해제 방해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한 조 의원은 "아직도 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당내에 내란 동조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쓴소리를 냈습니다.

내란 동조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고백하셨으니 이제 국민의힘을 해산해도 할 말이 없겠지유?

4. 윤석열은 지난 1월 3일 처음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한 이래 벌써 9번째 ‘강제구인’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건강 악화’를 강제구인 거부의 이유로 들면서 ‘진술 거부권’을 내세워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특검팀은 조사 절차에 예외는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12월 7일 지가 지 입으로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더니.. 제발 덩칫값이나 좀 해라~

5. 김건희가 2022년 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 착용했던 '반클리프‘ 목걸이가 서희건설로부터 제공됐고, 그 대가로 고위직 인사 청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사위 박성근 전 검사가 한덕수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임명된 것이 대가가 아니었는지 확인 중입니다.

오죽하면 회사 문까지 걸어 잠그고 증거 은닉 중인지는 몰라도 결국 진실은 다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6. 김용현의 내란 재판이 변호인단의 반발로 중지됐습니다. 변호인들은 “구속 절차가 무효이며 이에 따른 모든 것은 당연히 무효”라며 현 재판부에게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김 전 장관의 구속취소와 관할 이전을 요청했고, 이에 따라 재판 절차는 멈췄습니다.

그렇다고 12.3 내란의 밤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뭐 하자는 건지~ 너도 빤스 입고 버틸래?

7.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12.3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전 대통령 집무실에서 문건을 소지하고 나온 사실을 특검이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동안 조 전 원장은 윤석열로부터 비상계엄 관련 지시는 물론 문건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이와 배치되는 정황이 나온 것입니다.

내란을 저지르려면 머리도 좋아야 하는데 저런 덜떨어진 인간들 데리고 뭘 하려고 했으니 쯧쯧~

8. 채해병 특검팀이 임성근 전 사단장을 세 번째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박정훈 대령 측은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반해 해병대수사관 기록을 경찰에 이첩한 것으로 인해 항명죄 수사를 받게 되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수사 기밀을 누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인간은 밖에서는 성명서 발표하듯 떠들다가 특검 조사만 받으면 진술을 거부하는 이유가 뭘까?

9. 서울서부지방법원 난동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이 항소심에서 ‘반성과 참회를 하고 있다‘면서 재차 선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피고인의 항소가 이유 없다고 보고 항소심 재판부에 항소를 기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집행유예로 풀어 주면, 태극기 집회나 유튜브에 출연해서 무용담 늘어놓기 마련임.

10. 허철훈 신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부정선거 의혹 유포자들을 현행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정선거론자들의 사전투표 폐지 주장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면서 선관위 서버에 대한 대법원과 국회 차원의 검증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정부 차원의 조사에 얼마든지 응할 수 있다고 하는데도 윤석열은 왜 군을 동원해 가져가려 했을까?

11.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주식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안전 리스크가 신용평가와 투자심리를 동시에 압박하며 시장 불안 요인으로 부상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안전사고가 연이어 터진 기업들에 대해 주가 폭락을 경고한 만큼 정부 대응에도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람 생명만큼 소중한 게 어디 있다고, 예수님도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는데....

'김건희 운명의 날‘ 특검 "848쪽 의견서 법원에 제출".
민주당, 주식 양도세 기준 ‘50억 유지’ 정부에 전달.
국힘 최고위원 후보들, 극우 유튜브서 "전한길 징계 반대".
송언석 “사면 요청 비공식적 명단 전달” 첫 공식 사과.
하태경, '김건희 살생부' 탓에 경선 탈락 진상 조사 요구.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이춘석 의원실 압수수색 강제수사.
김건희 집사 김예성 오늘 귀국 예정 공항서 체포 될 듯.
경복궁에 또 낙서, 매직으로 트럼프 대통령 쓴 70대 체포.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권 80만 장 쏜다.
“열흘 휴가 가능” 10월 10일 임시공휴일 가능성에 '들썩’.

사랑은 항상 어려움을 동반한다. 그건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사랑이 좋은 이유는 사랑이 가져다주는 거대한 에너지 때문이다.
-빈센트 반 고흐-

뜨거운 여름이 서서히 물러나고 있습니다만, 사랑만큼은 여름보다 더 뜨거워도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다만, 나의 사랑이 타인에게 고통과 괴로움이 된다면 그거야말로 사랑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레스뉴스통신:www.pressna.com
제보 메일:chinguk7@naver.com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