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11-21 06:36:24
1. 민주당이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 내 반발이 잦아든 국면에서 ‘조작 수사’ 의혹을 들고나왔습니다.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주요 인물들 발언을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며 대장동 2기 수사팀 검사들의 감찰을 요구하고,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항소 포기에 집단 반발한 검사장들을 고발했습니다.
‘재창이형’이‘실장님’이 되고 ‘위례신도시’가 ‘윗어르신들’이 되는 신박함을 신통방통한 검찰에게 돌려줘야~
2. 장동혁 대표의 '우클릭'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명 변경을 비롯한 '재창당급 혁신'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 차원에서 당명 변경과 관련된 논의는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지만, 당명 변경을 계기로 당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지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굴 갈아 업고 영부인 된 김건희를 표방해서 ‘성형의힘’ ‘내란당’ ‘극우의힘’ ‘윤어게인당’ 추천해유~
3. 윤석열에 대한 1심 재판이 늘어지면서 여야의 셈법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결론’을 압박하면서도 일각에선 내년 지방선거까지 '내란 심판' 프레임을 펼칠 수 있다고 보고, 국민의힘은 공개적으론 극우세력과 연대까지 언급하지만, 내부에선 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나 야나 내란이 어떤 건지 잘 알고 있을 텐데 잔머리 굴리다가는 된통 당할 수 있다는 거~
4.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한국이 승소한 론스타 소송과 관련해 한목소리로 “한동훈 전 장관이 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지만, 현재 야당 내에서 비주류로 분류되는 만큼 당정을 겨냥한 한동훈 전 대표의 공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찬밥 신세인 한동훈을 좀 띄워주고 그래야 쉰밥이라도 되지 않겠나 싶어요~
5.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윤석열이 “민주당 당사 등에 군을 출동시킨 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고, 자신이 이를 말렸기 때문에 군인들이 ‘올스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증언을 거부하던 윤석열이 정작 군 투입에 대해선 김 전 장관에게 책임을 떠넘긴 것입니다.
김용현이 내란을 일으키자고 꼬드겼더라도 극구 말렸어야 할 인간이 여전히 남 탓하는 거 봐라~
6. 나경원 의원이 극우 유튜버 연합단체 출범식을 위해 국회도서관을 대관해 준 것에 대해 “다양한 국민 목소리가 담길 수 있는 다양한 유튜버에게 자꾸 극우 딱지를 붙인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위헌정당의 후신 진보당을 국회에 진출하게 한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 인간 대부분이 ‘계엄은 계몽’이라거나 ‘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놈들인데, 버라이어티하긴 하다.
7.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감치 명령을 받았던 이하상 변호사가 이진관 부장판사를 향해 “이진관 이놈의 새끼 죽었어, 뭣도 아닌 새끼“라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이 변호사는 “이진관이가 벌벌 떠는 거 봤어야 한다. 걔 약한 놈이다. 뭣도 아닌 새끼인데 엄청 위세를 떨더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주변에는 맨 저런 수준의 인간들밖에 없다는 거.. 한 마디로 매를 버는 거지 뭡니까~
8. '바쉐론 시계 의혹'과 관련한 서성빈 전 드론돔 대표가 김건희 특검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에 10원 한 장 특혜받은 게 없고, 5000만 원어치 대가로 1790만 원 계약했는데, 이게 특혜냐"고 되물으며 "김건희란 사람을 안 게 죄라면 죗값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보세요 주가 조작을 했으면 돈을 못 벌어도 주가 조작이고, 살인에 실패하면 살인 미수범이라네~
9. 공중협박죄가 신설된 이후 ‘윤석열이 탄핵되면 낫으로 한 사람씩 베어 버리겠다‘는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을 처벌하기 위해 공중협박죄를 신설했으나 실제 처벌 수준은 높지 않아 범행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묻지 마 살인 같은 경우 더 강한 처벌을 하면서 묻지 마 협박은 왜 처벌이 가벼운지 모르겠다~
10. 기업 재직자 절반 이상이 출신 학교 등 스펙이 직무 수행에 불필요한 것으로 봤지만, 인사 담당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여전히 채용 과정에서 이를 참고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청년 구직자들은 ‘오버스펙’ 경쟁에 내몰리면서 스펙 쌓기에 오랜 시간을 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머리와 공부 머리가 전혀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오버 스펙 채용이 이어지니까 문제지~
항해 책임자 휴대폰 보다 사고, 항해사·조타수 긴급체포.
윤석열, 내란 당시 추경호 나경원 통화는 “할 일 없어서”.
민주 “막말·기행 유병호는 감사원의 수치 좌시 않겠다”.
김병주 "전한길 혐오중독은 백주대낮 칼부림 체포해야".
이준석 “윤어게인 끌어안겠다는 나경원 암세포도 세포냐”.
김종민 의원, 민주당 복당 첫 공식 언급 “민심 듣고 결정".
조갑제 “친한계와 윤어게인파 안 갈라지면 공멸" 분당 촉구.
트럼프 "조지아 한국인 단속은 바보 같은 짓, 난 만류했다".
만약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한다면 우리들은 우리 자신에 깜짝 놀랄 것이다.
-에디슨-
지난 12.3 내란의 밤에 우리 국민들은 내란을 막아 냈고, 기어이 윤석열을 파면 시키는 깜짝 놀랄만한 일을 해냈습니다.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까지도 내란 잔재 세력이 여전히 내란을 꿈꾸고 있는 만큼 더 깜짝 놀랄 일들을 야무지게 완수해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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