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11-14 06:36:53
2025년 11월 14일(금) 맑음
이제는 아무리 빨갱이 타령해 봐야 소용이 없듯이 대장동 사기 기소 가지고는 씨알도 안 먹힘~
2. 한미 관세·안보 합의 결과를 문서화한 '팩트시트'가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력 잠수함 연료 공급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이견이 제기되면서 문안 확정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양국이 문안 조율을 마치고 최종 본문을 확정했으며, 이르면 오늘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나온 팩트시트인데, 극우들에게 빌미가 되는 내용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된 외압 의혹을 두고 당력을 집중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독재자 프레임'을 전면 부각하고,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탄핵’과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대검찰청과 법무부, 국회에서 잇따라 규탄대회를 열며 장외투쟁 검토에도 돌입하고 나섰습니다.
기왕에 전쟁까지 선포했는데 내년 지방 선거까지 국회 들어오지 말고, 밖에서 열심히 하기 바래~ 곧, 시원한 겨울도 오는데...
4.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체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두고 장동혁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이다"라고 외친 것에 대해 당내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황교안 전 총리는 '윤어게인'을 주장하는데, 우리가 '윤어게인'이라는 얘기인가"라며 "갑자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혁이야 한동훈계에 내놓은 자식 취급해서 장동혁이 당내 반발이라고 생각이나 할까 몰라~
5. 나경원 의원이 정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에 대한 비판을 하는 과정에서 송미령 장관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나 의원은 송 장관을 향해 “송혜령 장관님 반성하십시오”라고 말했다가 송 장관이 “송미령입니다”라고 정정하자, ”이름도 헷갈릴 정도로 부르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은 이름이 하도 많아서 뭐라고 불러 줘야 할까? 나자위, 나빠루, 나베… 뭐든 재섭서~
6. 검찰이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조작 사건’ 재판에서 ‘청와대의 통계조작은 감사원의 일방 주장일 수 있다’며 자신들의 수사 결과를 뒤집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자신들이 증거로 제시한 감사원 수사요청서 가운데 ‘청와대가 주도해 조작한 것‘이란 부분을 “삭제하겠다”고 했습니다.
감사원이랑 짝짜꿍해서 칼춤 추며 난리를 부리더니 이제 와서 감사원 탓하는 꼬라지 봐라~
7. 내란 선동 혐의로 체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황 전 총리의 36년 전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1989년 서울지검 공안검사로 있던 시절, "구치소 지을 때 따뜻하면 안 된다고 했었다. 좀 춥고 해야 반성도 하지“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위 김용현이 내란 수괴 윤석열도 인권이 있다고 했었는데.. 황교안 말이 더 설득력 있음.
8. 김건희 특검팀이 2023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한 통일교인의 규모를 2000명대로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은 통일교인으로 추정되는 당원 11만 명의 명단을 확보해 정밀 분석했고 이중 전당대회 시기에 입당한 교인들을 추려내 구체적 규모를 2000명 이상으로 확인한 것입니다.
정교분리 원칙의 헌법을 위배하고, 당당하게 그게 뭐가 문제냐고 했으니, 정당 해산해 드려야지?
9. 전국 단위로 시행된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올해 처음 동성 배우자를 입력할 수 있게 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한국 사회의 전통 윤리 질서를 파기할 수 있다"는 반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예상됩니다.
타인에 대한 감정을 단지 내가 반대한다는 이유로 혐오하고 차별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음.
10. 광주 북구청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공익 목적 출장서'를 제출하고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구청장의 '백댄서'로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이 트로트를 부를 때 여성 국·과장급 공무원 8명이 가발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문 청장의 백댄서로 무대에 섰습니다.
말이 좋아서 지역 홍보와 구정 이미지 제고이지~ 오히려 이미지 다 버린 거 아닌가 몰라~
박성재, 황교안 구속영장 기각, 다툼의 여지. 처참하다!!
민주당, 12월부터 선출직 평가 현역 하위 20% 추려낸다.
천대엽 “내란 수괴 1심, 인사이동 전 반드시 처리할 것".
홍준표 "윤 부부 구속 가혹? 조국 때와 다른 태도 자업자득".
우원식 “우리가 황교안이라니?, 내가 체포됐어야 했나?”.
김병기 “항명 검사들 파면 가능 검사징계법 직접 발의”.
조지연, 정성호 향해 “정권 무한하지 않아 후회할 날 올 것”.
'도둑 출석' 논란 이배용, '김건희 매관매직' 묻자 절레절레.
김건희 빌린 건청궁 전시품 "대통령실 아닌 관저로 갔다".
대법원, 1975년 이전 형제복지원 피해자도 국가 배상 판결.
'소박'의 의미는 꿈이 작다는 게 아니다. 체념하고 포기했다는 뜻도 아니다.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자신의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중-
욕심이 과하다 보면 꼭 사고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명박은 사기를 쳐서 감옥에 갔고, 박근혜는 무능해서 감옥에 갔다면, 이번에 윤석열과 김건희는 과시욕과 물욕 때문에 감옥에 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소박’한 생각이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감옥에서라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한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프레스뉴스통신:www.pressna.com
제보 메일:chinguk7@naver.com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1%를 기록해 두 달여 만에 60%대를 회복했습니다. NBS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5%포인트 상승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항소 포기로 정국이 어수선하지만,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한 것입니다.
이제는 아무리 빨갱이 타령해 봐야 소용이 없듯이 대장동 사기 기소 가지고는 씨알도 안 먹힘~
2. 한미 관세·안보 합의 결과를 문서화한 '팩트시트'가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력 잠수함 연료 공급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이견이 제기되면서 문안 확정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양국이 문안 조율을 마치고 최종 본문을 확정했으며, 이르면 오늘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나온 팩트시트인데, 극우들에게 빌미가 되는 내용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된 외압 의혹을 두고 당력을 집중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독재자 프레임'을 전면 부각하고,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탄핵’과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대검찰청과 법무부, 국회에서 잇따라 규탄대회를 열며 장외투쟁 검토에도 돌입하고 나섰습니다.
기왕에 전쟁까지 선포했는데 내년 지방 선거까지 국회 들어오지 말고, 밖에서 열심히 하기 바래~ 곧, 시원한 겨울도 오는데...
4.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체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두고 장동혁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이다"라고 외친 것에 대해 당내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황교안 전 총리는 '윤어게인'을 주장하는데, 우리가 '윤어게인'이라는 얘기인가"라며 "갑자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혁이야 한동훈계에 내놓은 자식 취급해서 장동혁이 당내 반발이라고 생각이나 할까 몰라~
5. 나경원 의원이 정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에 대한 비판을 하는 과정에서 송미령 장관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나 의원은 송 장관을 향해 “송혜령 장관님 반성하십시오”라고 말했다가 송 장관이 “송미령입니다”라고 정정하자, ”이름도 헷갈릴 정도로 부르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은 이름이 하도 많아서 뭐라고 불러 줘야 할까? 나자위, 나빠루, 나베… 뭐든 재섭서~
6. 검찰이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조작 사건’ 재판에서 ‘청와대의 통계조작은 감사원의 일방 주장일 수 있다’며 자신들의 수사 결과를 뒤집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자신들이 증거로 제시한 감사원 수사요청서 가운데 ‘청와대가 주도해 조작한 것‘이란 부분을 “삭제하겠다”고 했습니다.
감사원이랑 짝짜꿍해서 칼춤 추며 난리를 부리더니 이제 와서 감사원 탓하는 꼬라지 봐라~
7. 내란 선동 혐의로 체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황 전 총리의 36년 전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1989년 서울지검 공안검사로 있던 시절, "구치소 지을 때 따뜻하면 안 된다고 했었다. 좀 춥고 해야 반성도 하지“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위 김용현이 내란 수괴 윤석열도 인권이 있다고 했었는데.. 황교안 말이 더 설득력 있음.
8. 김건희 특검팀이 2023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한 통일교인의 규모를 2000명대로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은 통일교인으로 추정되는 당원 11만 명의 명단을 확보해 정밀 분석했고 이중 전당대회 시기에 입당한 교인들을 추려내 구체적 규모를 2000명 이상으로 확인한 것입니다.
정교분리 원칙의 헌법을 위배하고, 당당하게 그게 뭐가 문제냐고 했으니, 정당 해산해 드려야지?
9. 전국 단위로 시행된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올해 처음 동성 배우자를 입력할 수 있게 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한국 사회의 전통 윤리 질서를 파기할 수 있다"는 반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예상됩니다.
타인에 대한 감정을 단지 내가 반대한다는 이유로 혐오하고 차별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음.
10. 광주 북구청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공익 목적 출장서'를 제출하고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구청장의 '백댄서'로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이 트로트를 부를 때 여성 국·과장급 공무원 8명이 가발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문 청장의 백댄서로 무대에 섰습니다.
말이 좋아서 지역 홍보와 구정 이미지 제고이지~ 오히려 이미지 다 버린 거 아닌가 몰라~
박성재, 황교안 구속영장 기각, 다툼의 여지. 처참하다!!
민주당, 12월부터 선출직 평가 현역 하위 20% 추려낸다.
천대엽 “내란 수괴 1심, 인사이동 전 반드시 처리할 것".
홍준표 "윤 부부 구속 가혹? 조국 때와 다른 태도 자업자득".
우원식 “우리가 황교안이라니?, 내가 체포됐어야 했나?”.
김병기 “항명 검사들 파면 가능 검사징계법 직접 발의”.
조지연, 정성호 향해 “정권 무한하지 않아 후회할 날 올 것”.
'도둑 출석' 논란 이배용, '김건희 매관매직' 묻자 절레절레.
김건희 빌린 건청궁 전시품 "대통령실 아닌 관저로 갔다".
대법원, 1975년 이전 형제복지원 피해자도 국가 배상 판결.
'소박'의 의미는 꿈이 작다는 게 아니다. 체념하고 포기했다는 뜻도 아니다.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자신의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중-
욕심이 과하다 보면 꼭 사고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명박은 사기를 쳐서 감옥에 갔고, 박근혜는 무능해서 감옥에 갔다면, 이번에 윤석열과 김건희는 과시욕과 물욕 때문에 감옥에 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소박’한 생각이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감옥에서라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한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프레스뉴스통신:www.pressna.com
제보 메일:chinguk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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