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12-12 06:28:29
1.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서 첫 내각 사태로까지 번졌습니다. 현직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원칙을 앞세우며 정면 돌파를 선언한 이 대통령이 이번 사태를 조기 진화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이런 일이 불거질수록 더욱 단호하게 대처하고 정교 유착한 통일교는 즉각 해산 명령해야~
2. 국민의힘이 최장 ‘59박 60일’ 간의 필리버스터를 실행에 옮기면서 결국 최후의 배수진을 쳤습니다. 계획대로 강행한다면 내년 2월까지 필리버스터 대치 정국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야당이 법안 저지를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한 경우는 있었지만, 비쟁점 법안 전체를 필리버스터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59개 법안 중에 30개가 넘는 법안이 지들이 발의한 법안인데 완전히 똘끼가 충만한 거지~
3. 국민의힘이 조국혁신당이 각 정당에 조국 대표의 예방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보낸 사과를 반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에 보낸 사과 상자에는 “내란 사과, 극우 절연 용기를 기대합니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는데, 국민의힘이 ‘내란 사과’에 대한 거부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혁신당의 정치적 위트를 받아들일 정도의 여유도 없는 제1야당을 보면 요즘 심정이 어떤지 보인다~
4. 이준석 대표가 ‘통일교 게이트’와 관련해 거대 양당을 제외한 개신당, 조국신당 등이 후보를 추천하는 특검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재수 장관이 직을 내려놓은 것은 의혹이 실재한다는 것의 방증으로 이해한다”며 “이 사안에서 자유로운 정당이 추천하는 특검을 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의 깐족거림은 한동훈 깐족의 한 10배가량은 재수 없는 전매 특허급 깐족이임~
5. 윤한홍 의원이 최근 장동혁 대표를 향해 '똥 묻은 개'라며 "윤석열과 절연하고, 계엄의 굴레를 벗어나야"라고 주장한 가운데 윤석열에게 쌍욕을 들은 일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의대 정원 문제 등을 사과하라고 조언을 했다가 평생 들어보지 못한 욕을 먹었다고 했습니다.
대학 후배라고 욕 좀 했나 보네~ 한동훈처럼 데려다가 쏴 죽인다고 했으면 다행인 줄 알아야지~
6. 박선원 의원은 12.3 내란 당시 작성됐던 군 내부 문건을 통해, 정치적 반대 세력 등을 상대로 각종 약물을 사용해 자백을 받아내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박 의원은 "협상과 포섭, 신체적 정신적 고문, 자백 유도제를 통한 굴복 등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조작하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원하는 데로 내란이 성공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근데 이래도 내란이 아니라고 우길래?
7. 나경원 의원이 “지난 1년간 민주당이 내란 종식에만 몰두했지만, 정작 민주주의가 더 나아졌는지, 사법 독립이 더 공고해졌는지 묻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티브 레비츠키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를 다시 꺼냈다.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바로 이 책의 경고와 같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들이 12.3 계엄은 내란이 아니고 계몽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내란 종식에 몰두하지 바보야~
8. 박은정 의원이 나경원 의원과 통일교 고위 간부의 통화 사실을 거론하며 “수사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나경원 의원님이 통일교 관계자하고 무슨 통화를 하셨는지 녹취록이 나왔다”며 “특검의 수사 대상인 나 의원이 계속해서 법사위원회를 해야 하는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5선 나경원이 초선 박은정에게 매번 당하는 꼴을 보면 나경원 잡는 데는 박은정이 최고인 듯~
9.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의 구속 취소 청원을 시도한 정황이 특검 수사 과정에서 포착됐습니다. 박 전 장관은 지난 2월 윤석열의 친구인 석동현 변호사로부터 법원에 윤석열의 구속 취소를 요청하는 청원서가 담긴 메시지를 받고, 국무위원 단톡방에 ‘탄원서 제출‘ 의견을 직접 물었습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윤석열을 끄집어내려고 했고, 그게 지귀연과 모의한 건 아닌가 싶다.
10. 내란 특검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심 전 총장은 12·3 내란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합동수사본부 파견을 논의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지난 9월 조사를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윤석열 구속 취소에 즉시 항고를 하지 않은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들여다보나 마나 박성재와 심우정이 한 짓이 뻔한데 구속 영장은 청구 안 하더라도 기소는 해야지~
NBS,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62% 민주 44%·국힘 20%.
대통령 내년도 업무보고 공개 결정 사상 첫 전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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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이 대통령 ‘정원오 칭찬’은 “선거법 위반 아냐”.
‘윤석열 구치소 조사’ 김용원 전결 공문에 법무부 “부적법”.
김민수 “윤과 절연은 지난 대선에서 했고 실패한 방식”.
한동훈, “입틀막 성공 폭로는 멈췄다”며 본인 소환은 거부.
정동영 “윤영호, 10분간 한번 만나 금품수수 보도 허위”.
쿠팡 정보 유출 2차 피해 주의보, 열흘간 피싱 신고 229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헤르만 헤세-
오늘도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도전과 노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생명을 얻는 것이지만 남이 깨준 알은 그냥 달걀 후라이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멋진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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