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다시 무더위...한낮 최고 34도

조간신문 브리핑 / 강보선 기자 / 2022-07-19 0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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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화요일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사진= 프레스뉴스 DB)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화요일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와 남부지역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경북권남부, 경남권 5~20㎜, 전라권 5㎜ 내외다.


낮 한때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5~20㎜가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 올라 더운 곳이 많겠고, 특히 경상권과 전남권 등 남부지방은 33도 이상을 기록하며 매우 무덥겠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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