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페이 및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 동참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21 08:03:02
중앙시장 등 3곳 장보기 행사 통해 전통시장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어 경남은행 울산본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울산페이 및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21일 오후 3시 중구 젊음의 거리와 중앙시장, 옥골시장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캠페인은 조원경 경제부시장과 김지완 비엔케이금융지주 회장, 비엔케이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개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특히 경남은행은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5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등으로 전통시장도 많이 힘들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울산페이와 긴급재난지원금 소비가 전통시장 살리기는 물론 지역경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어 경남은행 울산본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울산페이 및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21일 오후 3시 중구 젊음의 거리와 중앙시장, 옥골시장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캠페인은 조원경 경제부시장과 김지완 비엔케이금융지주 회장, 비엔케이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개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특히 경남은행은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5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등으로 전통시장도 많이 힘들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울산페이와 긴급재난지원금 소비가 전통시장 살리기는 물론 지역경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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