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전국 / 김희수 / 2020-05-20 13:12:23
5월 29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접수, 32명 선발
밀양시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5월 2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공공 사업장 8개소에서 추진되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 간 진행되며 총 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이며 최저시급과 일일 5,000원의 간식비를 지급하고 4대 보험에 의무 가입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7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 2억원 이하인 자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휴·폐업한 자 또는 일자리를 잃은 특수고용노동자 및 프리랜서 등이 우선선발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 내용이다.
밀양시청
밀양시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5월 2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공공 사업장 8개소에서 추진되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 간 진행되며 총 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이며 최저시급과 일일 5,000원의 간식비를 지급하고 4대 보험에 의무 가입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7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 2억원 이하인 자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휴·폐업한 자 또는 일자리를 잃은 특수고용노동자 및 프리랜서 등이 우선선발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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