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논산 시민대학 수강생’ 첫 모집
- 대전/충남/세종 / 신정은 / 2020-09-02 21:30:52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으로 함께 성장’ 모토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논산시에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의 원동력이 될 ‘시민대학’이 문을 연다.
2일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2020년 논산 시민대학 수강생 총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문을 열 시민대학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 및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 등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대학은 오는 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10주간 ▲민주주의 현대적 흐름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린 리더 ▲미래 교육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민주주의 현대적 흐름’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그린 리더’와 ‘미래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 강사 및 학습매니저로 활동 중인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수강자격이 주어진다.
수강 신청은 논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한 참여와 소통으로 시민력을 높이고 지역변화의 원동력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대학이 교육영역의 확장과 학습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평생학습도시 논산의 도약 기반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 동안 시민아카데미, 민주시민학교, 꽃중년 숨은 인생 찾기 사업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시민대학을 발판으로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선진시민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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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시민대학 홍보 전단. |
2일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2020년 논산 시민대학 수강생 총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문을 열 시민대학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 및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 등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대학은 오는 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10주간 ▲민주주의 현대적 흐름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린 리더 ▲미래 교육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민주주의 현대적 흐름’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그린 리더’와 ‘미래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 강사 및 학습매니저로 활동 중인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수강자격이 주어진다.
수강 신청은 논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한 참여와 소통으로 시민력을 높이고 지역변화의 원동력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대학이 교육영역의 확장과 학습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평생학습도시 논산의 도약 기반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 동안 시민아카데미, 민주시민학교, 꽃중년 숨은 인생 찾기 사업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시민대학을 발판으로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선진시민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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