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뮤즈 4팀 선발 예정, 200만원 창작금 지원
- 대전/충남/세종 / 정광태 / 2020-09-09 20:39:46
세종음악창작소, 15일 온라인 사업설명회… 24일까지 신청접수
세종시문화재단이 대중음악분야 활성화를 위한 전문뮤지션 지원사업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
9일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전문뮤지션을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된 ‘뮤즈(Muse)세종 볼륨업(Volume-Up)’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종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선심사와 공개오디션을 거쳐 ‘올해의 뮤즈’ 4팀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팀에는 팀당 200만원의 창작 지원금과 함께 음원·앨범 제작, 공연지원, 공간·교류 지원 등 뮤지션 맞춤형 음악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세종시에서 활동 가능한 대중음악분야 전문 뮤지션으로 최근 5년 이내 7건의 활동실적과 자작곡 3곡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하지만 지역예술인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세종시 활동실적에 대한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뮤지션 포트폴리오, 증빙확인, 자작곡‧커버곡 각 1개씩의 공연영상 등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 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4시에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음악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으로 지난해 2월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현재 정부세종청사문화관(박연문화관) 지하 2층에 공연장, 연습실, 녹음실 등 뮤지션을 위한 공간으로 오는 11월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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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즈(Muse)세종 볼륨업(Volume-Up) 포스터. |
9일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전문뮤지션을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된 ‘뮤즈(Muse)세종 볼륨업(Volume-Up)’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종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선심사와 공개오디션을 거쳐 ‘올해의 뮤즈’ 4팀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팀에는 팀당 200만원의 창작 지원금과 함께 음원·앨범 제작, 공연지원, 공간·교류 지원 등 뮤지션 맞춤형 음악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세종시에서 활동 가능한 대중음악분야 전문 뮤지션으로 최근 5년 이내 7건의 활동실적과 자작곡 3곡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하지만 지역예술인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세종시 활동실적에 대한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뮤지션 포트폴리오, 증빙확인, 자작곡‧커버곡 각 1개씩의 공연영상 등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 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4시에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음악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으로 지난해 2월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현재 정부세종청사문화관(박연문화관) 지하 2층에 공연장, 연습실, 녹음실 등 뮤지션을 위한 공간으로 오는 11월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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