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 금천구의회 의장, ‘금천 G밸리 지속가능 경영 연구회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국회 / 프레스뉴스 / 2026-07-16 19:40:03
  • 카카오톡 보내기
금천 G밸리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 비전 및 금천형 ESG 성장전략 제시
▲ 금천구의회 간담회

지난 7월 15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고성미 의장은 금천구의회에서 'G밸리 지속가능경영 연구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천구의회는 지난해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와 함께 'G밸리 지속가능경영 연구회'(대표의원 고성미)​를 구성해 G밸리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연구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ESG 활성화 정책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 및 에너지 순환시스템 구축 ▲기업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 ▲탄소배출권 자산화 ▲제도 개선 및 행정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의견을 나눴다.

고성미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을 현실로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민선8기가 산업환경이라는 기반을 마련했다면, 민선9기는 ESG와 탄소중립이라는 미래 경쟁력을 갖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현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부본부장은 "탄소중립의 출발은 선언이 아닌 데이터”라며 "기업의 전력사용량과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중심 ESG 정책만으로는 G밸리 지원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시범기업을 육성해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에코벨 김소연 대표는 "탄소감축은 비용이 아니라 새로운 수익모델”이라며 "신재생에너지로 감축한 탄소를 배출권 자산으로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센터 폐열을 지역난방과 온수 공급 등에 활용하면 주민 수용성과 지역 에너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청 관계자들은 환경개선 사업 성과와 연계한 ESG 정책 및 에너지 데이터 기반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G밸리가 데이터 기반 에너지 관리, 탄소배출권 자산화,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 ESG 경영이 결합된 국내 대표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도약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연구회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 및 에너지 순환시스템 구축 ▲G밸리 ESG 활성화 정책 마련 ▲ESG 경영 활성화 조례 정비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미 대표의원은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며 "금천구의회도 기업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탄소를 새로운 자산으로 만드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