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1호 지시’로 의성로 등 교통체계 개선 용역 추진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3 1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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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현장 중심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건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취임 후 첫 업무 지시로 관내 주요 간선도로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선택했다.
부산 북구청은 정 구청장이 '1호 지시사항'으로 결재한 '의성로·백양대로·덕천로 교통체계 개선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선 9기 북구의 주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형 행정도 본격화됐다. 정 구청장은 교통 혼잡이 가중되는 의성로, 백양대로, 덕천로 등 3개 구간에 대해 시급성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교통소통대책과 체계 개선 용역을 우선 추진하라고 강하게 지시했다.
이번 용역 대상은 ▲1순위 의성로(금곡대로 126 ~ 덕천로 61, 1.35km) ▲2순위 백양대로(백양대로 1078 ~ 백양대로1172번길 4, 0.95km) ▲3순위 덕천로(덕천로 62 ~ 덕천로 141, 0.80km) 등 만덕·덕천·구포 등 관내 주요 권역을 관통하는 3대 핵심 도로다.
구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단계별 실행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카이저 후문에서 남해고속도로 진입 구간, 구포대교 입구에서 덕천사거리 구간, 양천초등학교에서 덕천초등학교 구간의 교통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해 주민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1호 지시는 정 구청장이 민선 9기 구정 슬로건인 '구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북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불편이 가장 든 교통 분야의 해묵은 과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교통 정체는 구민들의 일상적 스트레스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시급한 현안”이라며, “이번 교통체계 개선 용역을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촘촘한 민생 대책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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