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본격화’
- 대전/충남/세종 / 신정은 / 2020-09-14 19:17:08
2021년 완공목표로 건립사업 발주 시작
충남 홍성군이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4일 홍성군은 갈산면 일원 홍성 일반산업단지 내에 사업비 약 26억원이 투입되는 근로자 복지센터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복지센터는 대지면적 3075㎡에 연면적 674㎡ 규모의 지상2층 지하1층에 복지시설, 회의실,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이번 근로자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는 물론 주민과 상생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내년 복지센터 준공이 완료되면 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근로자의 복지환경개선은 물론 청년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앞으로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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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복지센터 조감도. |
14일 홍성군은 갈산면 일원 홍성 일반산업단지 내에 사업비 약 26억원이 투입되는 근로자 복지센터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복지센터는 대지면적 3075㎡에 연면적 674㎡ 규모의 지상2층 지하1층에 복지시설, 회의실,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이번 근로자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는 물론 주민과 상생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내년 복지센터 준공이 완료되면 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근로자의 복지환경개선은 물론 청년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앞으로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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