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농협·화재보험협회, 연기감지기 전국 확산에 힘 모은다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3 18:50:05
'국민 화재안심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연기감지기 보급·구매 접근성 확대
행정안전부는 10월 13일 농협중앙회,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연기감지기 등 화재안전용품의 보급·확산을 위한'국민 화재안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이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대피할 수 있도록 연기감지기 보급을 늘리고,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연계해 국민의 일상 속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화재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피를 위해 연기감지기 보급 확대
지난해 6월과 7월 부산 노후아파트 화재에 이어 올해 2월 서울 은마아파트 화재, 7월 서울 은평구 연립주택 화재 등 노후주택에서 어린 생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노후주택 화재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노인·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하던 연기감지기 보급을 일반 세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노후주택은 비용과 구조 등의 문제로 스프링클러를 새로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반면, 연기감지기는 저렴한 가격(대당 8천원)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열감지기보다 빠르게 화재를 감지해 85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정부 대책의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첫 번째 민관협력 사례다. 정부의 정책역량과 농협중앙회의 전국적인 조직 유통망, 화재보험협회의 화재안전 전문성을 연계해 연기감지기 보급부터 판매, 점검,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농협은 보급·판매망 지원, 화재보험협회는 안전점검·교육 협력
주요 협력내용은 ▲연기감지기 등 화재안전용품 보급·확산 ▲전국 하나로마트 판매망 구축 ▲전국 단위 화재안전 확산운동 ▲화재안전점검·교육 및 사후관리 등 기술지원이다.
먼저, 농협중앙회는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해 3년간 매년 1억 원을 지원하고, 화재안전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가구를 대상으로 연기감지기 보급 시범사업을 지원한다.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연기감지기를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국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판매망 구축에도 협조한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올해 시범사업 대상 가구에 연기감지기 설치 4천만 원을 지원하고, 화재안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기시설 등 세대 내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설치된 연기감지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사후점검과 주민 대상 화재안전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우선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가구를 대상으로 연기감지기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연기감지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정부와 다양한 유통기업, 지역사회 기관·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별 협력사례를 발굴·공유하여 화재안전 활동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 화재안전 대책의 첫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화재안전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민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모아 연기감지기 보급을 확대하고, 설치 이후 점검과 교육까지 꼼꼼히 챙겨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는 10월 13일 농협중앙회,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연기감지기 등 화재안전용품의 보급·확산을 위한'국민 화재안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이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대피할 수 있도록 연기감지기 보급을 늘리고,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연계해 국민의 일상 속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화재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피를 위해 연기감지기 보급 확대
지난해 6월과 7월 부산 노후아파트 화재에 이어 올해 2월 서울 은마아파트 화재, 7월 서울 은평구 연립주택 화재 등 노후주택에서 어린 생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노후주택 화재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노인·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하던 연기감지기 보급을 일반 세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노후주택은 비용과 구조 등의 문제로 스프링클러를 새로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반면, 연기감지기는 저렴한 가격(대당 8천원)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열감지기보다 빠르게 화재를 감지해 85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정부 대책의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첫 번째 민관협력 사례다. 정부의 정책역량과 농협중앙회의 전국적인 조직 유통망, 화재보험협회의 화재안전 전문성을 연계해 연기감지기 보급부터 판매, 점검,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농협은 보급·판매망 지원, 화재보험협회는 안전점검·교육 협력
주요 협력내용은 ▲연기감지기 등 화재안전용품 보급·확산 ▲전국 하나로마트 판매망 구축 ▲전국 단위 화재안전 확산운동 ▲화재안전점검·교육 및 사후관리 등 기술지원이다.
먼저, 농협중앙회는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해 3년간 매년 1억 원을 지원하고, 화재안전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가구를 대상으로 연기감지기 보급 시범사업을 지원한다.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연기감지기를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국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판매망 구축에도 협조한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올해 시범사업 대상 가구에 연기감지기 설치 4천만 원을 지원하고, 화재안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기시설 등 세대 내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설치된 연기감지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사후점검과 주민 대상 화재안전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우선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가구를 대상으로 연기감지기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연기감지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정부와 다양한 유통기업, 지역사회 기관·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별 협력사례를 발굴·공유하여 화재안전 활동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 화재안전 대책의 첫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화재안전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민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모아 연기감지기 보급을 확대하고, 설치 이후 점검과 교육까지 꼼꼼히 챙겨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