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전통대 부속기관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일하는 강사 A씨로 21일부터 22일까지 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고 학생식당을 이용했으며 서울 자택에서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통대교육원은 부여보건소와 협조해 A씨와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 30명을 상대로 검사에 진행하고 있으며 증상자는 없는것으로 확인됐다.
부여보건소 김갑수 소장은 "확진판정 받기 일주일전에 전통대를 방문했기 때문에 시간차가 큰것으로 보아 이론적으로는 큰 영향은 없는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접촉자 30명을 전원 검사키로 했다"며 "모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