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이미지 저해하는 무질서한 부산 도시철도 광고의 정비 촉구!

국회 / 프레스뉴스 / 2023-09-25 17: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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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오늘 부산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부산도시철도 내 무질서한 광고물을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정채숙 의원은 평소에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무분별한 상업광고로 도배된 지하철 내부와 역사를 보면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앞둔 선진 부산시가 시급히 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발언을 하게 됐다고 발언 경위를 설명했다.

특히 정의원은 도시철도 내 광고는 배치나 내용, 디자인 등에서 전반적인 관리미흡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일 광고가 객차 내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글로벌 명품도시 부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정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의원은 시정을 홍보하는 공익광고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행 법령상 도시철도 대행 광고매체에는 공익광고 의무송출규정이 없다면서 이에 대한 법령개정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서 정의원은 부산교통공사의 운영적자가 3천여억원에 이르는 재정상황 등을 고려하더라도, 현재처럼 광고수익 증대에 의존하여 무분별한 상업광고로 인한 도시 미관과 이미지 저해가 계속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정의원은 무분별한 상업광고 부착을 지양하고, 객차당 광고편수 조정 및 도시철도 내 광고 공간의 총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명품도시 부산의 이미지에 맞는 도시철도가 되기를 거듭 요청하면서 이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에게도 매우 긍정적으로 파급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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