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교육감을 비롯한 일부 직원만이 2층 대강당에 설치된 카메라 앞에 섰으며, 380여 명의 청사 직원은 각 사무실에서 송출되는 영상을 통해 시무식에 참여했다.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간은 분리했으나 국민의례, 2021 주요업무 안내 등의 예년과 같은 시무식 절차는 동일하게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은 비대면 시무식을 대비해 소통담당관에서 제작한 영상을 보며 올해 세종교육에 바라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희망을 들어보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