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제320회 임시회 개회
- 국회 / 프레스뉴스 / 2026-03-11 17:45:28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통해 민선 8기 군정 살림 마지막 점검
태안군의회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군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운영되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으며, 대표위원으로 신경철 의원, 위원으로 김진권 의원을 비롯해 총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내용의 적정성 및 태안군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 등을 심도있게 검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전공기업 통폐합 추진에 따른 태안군 정의로운 전환 보장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해당 건의안은 최근 정부에서 발전공기업 통폐합 등 구조개편 방안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발전공기업 통폐합 추진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역행하고, 석탄화력발전소를 품으며 희생을 감내해 온 태안군의 지역소멸을 가속화하는 조치인 만큼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월 12일에 열리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인 의원)에서는 △태안군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박용성 부의장 대표발의)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5개의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3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용성 부의장)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4건의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
전재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가파르게 치솟는 기름값과 식자재값은 우리 군민들의 밥상 물가를 위협하고,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하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재점검하고,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골목상권이 고사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재옥 의장은 “제9대 태안군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며 달려온 시간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고, 때로는 의견이 달랐던 적도 있지만 그 모든 과정은 더 나은 태안을 만들기 위한 진심에서 비롯됐다”고 소회를 밝힌 뒤. “초심이라는 거울 앞에 다시 서서, 마지막 조례, 마지막 예산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살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생산적인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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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모습. |
태안군의회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군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운영되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으며, 대표위원으로 신경철 의원, 위원으로 김진권 의원을 비롯해 총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내용의 적정성 및 태안군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 등을 심도있게 검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전공기업 통폐합 추진에 따른 태안군 정의로운 전환 보장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해당 건의안은 최근 정부에서 발전공기업 통폐합 등 구조개편 방안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발전공기업 통폐합 추진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역행하고, 석탄화력발전소를 품으며 희생을 감내해 온 태안군의 지역소멸을 가속화하는 조치인 만큼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월 12일에 열리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인 의원)에서는 △태안군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박용성 부의장 대표발의)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5개의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3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용성 부의장)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4건의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
전재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가파르게 치솟는 기름값과 식자재값은 우리 군민들의 밥상 물가를 위협하고,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하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재점검하고,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골목상권이 고사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재옥 의장은 “제9대 태안군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며 달려온 시간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고, 때로는 의견이 달랐던 적도 있지만 그 모든 과정은 더 나은 태안을 만들기 위한 진심에서 비롯됐다”고 소회를 밝힌 뒤. “초심이라는 거울 앞에 다시 서서, 마지막 조례, 마지막 예산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살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생산적인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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