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문화 한마음축제’ 개최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26 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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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화합의 시간 가져
▲ 진도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문화 한마음축제’ 개최

진도군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마음 치유(힐링) 가족 난타’ 공연을 비롯해,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펼치는 세계 국기 행진(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사회와 이웃의 화합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차별 없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진도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진도군에는 다문화가족 430가구, 약 1,360명이 거주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통번역 지원, 엄마 나라말 체험, 결혼이민자 고향 방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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