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교육지원청, 8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5 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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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 경험하는 독서의 즐거움
▲ 울산 지역 학부모와 자녀들이 22일 북구 알비제과제빵바리스타학원에서 독후 체험을 하고 빵을 만들고 있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독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 내 자연스러운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8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교육 정책을 이해하는 ‘우리 아이 독서 체력’ 특별과정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내가 먹고 싶은 특별한 빵’ 독후 체험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22일에는 북구 알비제과제빵바리스타학원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와 자녀 12팀씩 총 48명을 대상으로 ‘내가 먹고 싶은 특별한 빵’ 독후 체험을 1·2기로 나눠 운영했다.

독후 체험은 그림책을 읽고 부모와 자녀가 생각을 나눈 후, 자신이 먹고 싶은 특별한 빵을 상상해 직접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책 속 이야기를 자기의 경험과 생각으로 확장하고, 함께 빵을 만들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어 25일에는 매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유치원과 초중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독서 체력’ 특별과정을 운영했다.

특별과정에서는 달라지는 독서교육 정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학교 독서교육의 방향과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독서교육 역량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가정에서의 독서지도 방법을 알아보고,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부모가 실천할 방법을 함께 살펴봤다.

8월 학부모 교육은 독서교육 정책 이해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지도 교육에 부모, 자녀가 함께하는 독후 체험을 연계해 운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자녀 독서교육 지원 역량을 높이고, 가정에서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는 문화를 조성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독서는 자녀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활동인 만큼 가정에서 책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의 독서교육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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