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평생학습빌리지 지원 사업 2개 마을 선정… 주민 주도 평생학습 활성화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8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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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홍보단(천마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부산 사하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6년 평생학습빌리지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총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빌리지 지원 사업은 마을공동체의 자립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괴정2동의 대티까치고개마을 주민협의회가 신규 마을로 선정됐으며, 감천2동의 천마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3년 연속 평생학습빌리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규 선정된 대티까치고개마을 주민협의회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를 위해 보드게임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하구는 마을공동체가 관리하는 텃밭정원을 활용해 천연염색 원료 작물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이를 천연염료와 작품 제작으로 연계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3년 연속 선정된 천마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스마트팜 SNS 홍보단을 구성하고 숏폼 제작 등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스마트팜 수경재배 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해설사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을 통해 시나리오 작성과 콘텐츠 제작, 활동지 제작 등을 실습하며 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마을을 아끼고 발전시키려는 주민들의 열정이 큰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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