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박수현 지사 기자간담회 통해 정무부지사 임명 등 현안 설명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7 17:30:18
“392조 투자, 충청연합 통해 대응”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충청권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392조 원 규모 투자를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뒷받침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청광역연합 활용과 정부부지사 임명, 지천댐 공론화위원회 등 도정 현안을 설명했다.
박 지사는 우선 충청광역연합 활용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행정통합에 대한 입장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행정통합은 반드시 필요하고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다만 통합이 이뤄지기 전 민선 8기에 잘 만들어 놓은 충청광역연합을 보물처럼 써야 한다”고 답했다.
행정통합은 대전·충남이 대상이지만 충청광역연합은 세종과 충북까지 포함하는 만큼, 더 큰 시너지를 내며 행정통합 못지 않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게 박 지사의 뜻이다.
박 지사는 이어 “충청권 전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를 만들어야 한다”며 최근 발표된 392조 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 산업 투자 계획을 대표적인 공동 대응 과제로 제시했다.
박 지사는 “충청권은 첨단 산업 투자의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속도전을 강조하셨는데, 다른 권역은 처음부터 기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5∼7년이 걸리지만, 충청권은 이미 기반을 갖춘 만큼 가장 빠르게 앞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도 “4개 시도가 서로 경쟁하지 않고, 중앙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연합 전략이 필요하다”며 충청광역연합을 활용한 공동 전략 수립·추진 필요성을 꺼내들었다.
박 지사는 “충청광역연합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시기인 만큼, 충청광역연합을 담대하고 성과 있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무부지사 임명과 관련해서는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정무부지사와 함께 일에 대한 성과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응답해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지천댐과 관련해 당선 이후 입장이 바뀌었다는 취지의 보도가 있었는데, 바뀐 적이 전혀 없다”고 밝힌 뒤, 현재 진행 중인 공론화위원회의 뜻을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공론화위원회의 생명은 엄정한 중립성과 공정성, 투명성이며, 도 공직자들에게도 공정, 투명, 중립을 훼손할 행위는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며 “이를 전제로 공론화위원회의 결론을 100% 수용하겠다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6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발표한 ‘충효예 충청정신’ 지지 성명에 대해서는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직 도지사가 충남노인회를 방문한 것은 57년 만이라는데, 앞으로 더 많이 방문해 대화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 정례화도 제안했다.
박 지사는 “언론과 소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수시 간담회가 좋겠다”며 “기자단이 매주 또는 격주 편한대로 간담회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밖에 “전체 공직자들과 동등한 공직자 중 한 사람이라는 생각, 도민께서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공무원증을 상시 패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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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지사 기자간담회 통해 정무부지사 임명 등 현안 설명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충청권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392조 원 규모 투자를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뒷받침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청광역연합 활용과 정부부지사 임명, 지천댐 공론화위원회 등 도정 현안을 설명했다.
박 지사는 우선 충청광역연합 활용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행정통합에 대한 입장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행정통합은 반드시 필요하고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다만 통합이 이뤄지기 전 민선 8기에 잘 만들어 놓은 충청광역연합을 보물처럼 써야 한다”고 답했다.
행정통합은 대전·충남이 대상이지만 충청광역연합은 세종과 충북까지 포함하는 만큼, 더 큰 시너지를 내며 행정통합 못지 않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게 박 지사의 뜻이다.
박 지사는 이어 “충청권 전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를 만들어야 한다”며 최근 발표된 392조 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 산업 투자 계획을 대표적인 공동 대응 과제로 제시했다.
박 지사는 “충청권은 첨단 산업 투자의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속도전을 강조하셨는데, 다른 권역은 처음부터 기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5∼7년이 걸리지만, 충청권은 이미 기반을 갖춘 만큼 가장 빠르게 앞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도 “4개 시도가 서로 경쟁하지 않고, 중앙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연합 전략이 필요하다”며 충청광역연합을 활용한 공동 전략 수립·추진 필요성을 꺼내들었다.
박 지사는 “충청광역연합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시기인 만큼, 충청광역연합을 담대하고 성과 있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무부지사 임명과 관련해서는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정무부지사와 함께 일에 대한 성과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응답해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지천댐과 관련해 당선 이후 입장이 바뀌었다는 취지의 보도가 있었는데, 바뀐 적이 전혀 없다”고 밝힌 뒤, 현재 진행 중인 공론화위원회의 뜻을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공론화위원회의 생명은 엄정한 중립성과 공정성, 투명성이며, 도 공직자들에게도 공정, 투명, 중립을 훼손할 행위는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며 “이를 전제로 공론화위원회의 결론을 100% 수용하겠다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6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발표한 ‘충효예 충청정신’ 지지 성명에 대해서는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직 도지사가 충남노인회를 방문한 것은 57년 만이라는데, 앞으로 더 많이 방문해 대화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 정례화도 제안했다.
박 지사는 “언론과 소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수시 간담회가 좋겠다”며 “기자단이 매주 또는 격주 편한대로 간담회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밖에 “전체 공직자들과 동등한 공직자 중 한 사람이라는 생각, 도민께서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공무원증을 상시 패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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