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어린이들...‘들락날락 동구 패션 메이커스’ 성황리 마무리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8 1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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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찾은 어린이들...‘들락날락 동구 패션 메이커스’ 성황리 마무리 |
부산 동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동구 시민마당 들락날락 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 '들락날락 동구 패션 메이커스'를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들락날락 동구 패션 메이커스'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동구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패션과 공예 활동에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차이나타운축제, 매축지마을, 북항, 부산진시장 등 동구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소재로 천과 실, 단추, 패브릭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8월 프로그램에는 조선통신사를 새로운 주제로 추가해 어린이들이 동구의 역사적 가치를 보다 흥미롭게 접하게 했다.
단순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주제의 특징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어린이들의 높은 재참여율과 꾸준한 출석이 눈길을 끌었다.
7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당시 참여하지 못했던 주제의 수업을 듣기 위해 8월 프로그램을 다시 찾았으며, 8월 참여자 가운데 일부는 대부분의 회차에 개근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이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스스로 다시 찾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각기 다른 동구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으로 완성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러 차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법을 경험하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작품에 담아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7월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8월 프로그램을 다시 찾아오고, 여러 회차에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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