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셀종시교육감, 집중호우 대비 학교 긴급 점검…학생 안전과 신속한 복구 당부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9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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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취약시설 현장 직접 점검, 학생 안전 최우선 강조
▲ 강미애 교육감이 도담유치원을 방문해 일부 복도와 천장에서 누수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7월 10일 오전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학교를 긴급 방문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 금남초등학교를 출근길에 가장 먼저 찾아 학교 주변 배수 상태와 통학로 안전, 운동장 및 교내 시설을 살펴보며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도담유치원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건물 누수와 천장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설 관리 담당자와 김용주 도담유치원장으로부터 피해 현황과 긴급 조치 상황을 보고받았다.

도담유치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복도와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해 천장 마감재를 개방하고 응급 복구를 진행 중이다. 유치원은 누수 구간을 즉시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점검과 복구를 병행하고 있다.

강미애 교육감은 교실과 복도, 배수시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쳐서는 안 된다."라며

"시설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서 8일 모든 학교와 산하 기관에 긴급 공문을 보내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시설 사전점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을 지시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학교에 대해 긴급 복구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한 예산과 행정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는 무엇보다 안전해야 하는 공간이다.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피해 시설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학교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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