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폭염 취약가구 찾아간다…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04 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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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폭염 취약가구 찾아간다…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 영도구는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을 극복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 폭염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부산광역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여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영도구가 지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영도구는 주민들의 사회·경제적 여건과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17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8월 4일부터는 기후위기 적응 컨설턴트가 신선동, 청학동 내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폭염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참여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지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품은 여름용 이불, 양우산, 간편죽, 생수, 음료, 장바구니 등 폭염 극복에 도움이 되는 품목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해마다 심각해지는 폭염으로 인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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