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미혼모의 집 물푸레에 후원금 100만 원 지정기탁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0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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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미혼모의 집 물푸레에 후원금 100만 원 지정기탁 |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7월 10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미혼모 시설인 ‘미혼모의 집 물푸레’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희자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해연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월 열린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먹을거리 장터(푸드코트)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해당 후원금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의 생활 안정 및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0년 2월에 설립된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 2,06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지도자 공동연수(워크숍) 진행 등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에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희자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나눔이 홀로 아이를 키우며 성실히 삶을 꾸려가는 미혼모 가정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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