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 2명,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대전/충남/세종 / 최정현 / 2021-01-11 16: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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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중 팀장, 안전감찰 유공
홍성희 차장, 국가재난대비 상시 훈련 유공
▲ 김규중팀장, 안전감찰 유공. 홍성희 차장, 국가재난대비 상시 훈련 유공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소속 직원인 김규중 안전관리팀장과 홍성희 차장이 2020년도 재난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감찰 유공자로 선정된 김규중 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종 정부시책 준수, 사전 예방활동 및 시민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감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홍성희 차장은 2020년 국가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재난상황 대응태세를 확고히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규중 안전관리팀장은 “시민 소통 및 현장밀착형 안전정책을 통해 무사고 전통을 이어 가겠다”며 “올 한 해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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