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목동9·13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 통합심의 통과⋯소위원회 자문 결과 반영하여 조화로운 도시 경관 형성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2 15: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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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한 주변 단지와 연계한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계획
▲ 목동9단지아파트 조감도(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서울시는 21일 제2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정동 312번지 일대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신정동 327번지 일대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육·교통·재해·환경·공원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이 각각 ‘조건부의결’ 됐다고 밝혔다.

목동9단지는 목동 중심지구 변 양천구청 및 양천근린공원과 인접하고 북측에 서울신서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로, 준공 후 약 39년이 경과된 노후 단지에서 공동주택 41개동, 지상 49층, 3,958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목동13단지도 금회 통합심의에서 통과됐다. 목동 중심지구 변 양천구청 및 양천구청역(2호선)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준공 후 약 39년이 경과된 노후 단지에서 공동주택 26개동, 지상 49층, 3,85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목동13단지에 대한 지난 제1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보완 의견과 ‘목동지구 14개 전체 단지 현재 계획에 대한 도시적 맥락에서의 개략적 가이드라인’ 정립을 위해 지난달 25일 개최한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소위원회)’ 자문 의견인 중·저층 배치구간 층수 완화, 주동 높이 다양화 등을 반영하여 가로변에서 개방감과 다채로운 도시 경관을 형성했다.

두 단지 모두 공공보행통로가 계획되어 지역 주민의 보행 환경 개선과 편의를 제공하고, 공공보행통로 변으로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여 통학로 및 생활 가로로서 인근 주민과의 소통과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공공보행통로에 수공간을 조성하여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을 조성하여 물과 숲이 조화되는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목동9단지는 서측 목동10단지아파트와 동측 목동8단지아파트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폭 15m) 및 남북 방향으로 목동 중심지구(학원가, 관공서)와 서울신서초등학교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폭 25m)를 계획했다. 목동13단지는 서측 목동11·12단지아파트와 동측 목동로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폭 15m) 및 남북 방향으로 양천구청, 관공서와 양천구청역(2호선)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폭 25m)를 계획했다.

또한 타워 및 판상형이 어우러진 주동 배치와 전체동 필로티 계획을 통해 단지 내·외부로 열려있는 개방형 단지로 조성하고, 목동 중심지구와 만나는 목동서로·목동동로 변에 근린 상가를 계획하여 상업 가로를 조성하며, 지하 선큰 가든과 연결된 동선과 입체 녹화 등을 통해 자연환경과 주거생활 공간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단지 외곽 보도 및 버스 정류장 인근, 공공보행통로 등 주민들의 보행이 많은 동선에 수종 특성과 보행로 폭을 고려하여 2열 수목 식재·차양·휴게공간 조성 등을 통한 그늘보행권도 확보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목동 지구의 쾌적한 보행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그늘보행권 강화를 주문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목동9·13단지아파트 재건축이 양천구 일대의 재건축사업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남권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이 원하는 주택 공급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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