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첫발 내딛어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7 1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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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요 도로망 3개 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 최종 통과
▲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 확충을 위한 3개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에 최종 통과되어 국가계획 반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약 7천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평택시 사업은 총 3개 노선으로, 도심지 교통 혼잡 완화와 인접 시군 간 연계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다.

먼저, 서평택권과 고덕국제신도시를 잇는 핵심축인 국도 38호선에 대해 ‘평택 오성~고덕 대체 우회도로(연장 5.3㎞, 4차로)’와 ‘평택 합정~안성 공도 대체 우회도로(연장 8.2㎞, 4차로)’가 신설되어 평택시의 급격한 발전 속도 및 인구 증가에 따른 국도 38호선 교통량 분산과 상습 체증 해소로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이 한발 내딛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한, ‘평택 합정~안성 공도 대체 우회도로’ 사업 확정으로 교통 상습정체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기존 안성 나들목(IC)에 대하여 안성시 및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충청남도 아산시와의 간선 도로망 기능을 하는 ‘국도 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구간은 연장 3.8㎞의 기존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확장을 통해 충청권과 경기 남부권을 잇는 물류 이동 및 간선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국가계획 반영은 급격한 도시 성장과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평택시가 기울여 온 전방위적 노력의 결실이다. 평택시는 총 7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비 지원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년간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건의해 왔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도 현장 조사 대응을 총력 지원하고, 인근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이어왔다.

최원용 시장은 “이번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 통과는 약 7천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밤낮으로 발로 뛴 평택시 공직자들의 집념과 시민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국토교통부의 최종 계획 고시 이후 신속한 사업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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