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한마음으로 농가 시름 덜다…김천시 햇양파 7톤 소비 촉진 나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3 15: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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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시청 전정에 모인 따뜻한 마음, 김천산 햇양파 2,500망 공급
▲ 공직자 한마음으로 농가 시름 덜다…김천시 햇양파 7톤 소비 촉진 나서

김천시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전정에서 최근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공직자 솔선수범 농가 시름 덜어주기, 김천시 햇양파 소비촉진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햇양파 출하 시기를 맞아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고, 김천 농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김천시와 남김천농협이 함께 마련했다.

특히, 김천시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주문을 통해 총 7톤 규모의 김천산 햇양파 공급이 결정됐으며, 이는 3㎏ 망 1,800개, 1.5㎏ 망 700개로 총 2,500개 규모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 속에서도 시청 전정에는 지역 양파 농가를 돕고자 하는 공직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응원과 진심 어린 참여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현장 배부에 함께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 농가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김천시가 늘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세진 김천시 양파생산자협의회장은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농가의 걱정이 큰 시기에 김천시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비촉진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농업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소비행사를 넘어 공직사회가 앞장서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넓히고, 정성껏 생산한 지역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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