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후 직원과 첫 대면 ‘7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3 15: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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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과 소통 자리 마련…민선 9기 시정 비전 공유, 공정한 인사행정 약속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는 7월 13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민선 9기 첫 번째 ‘직원 소통·공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 민경선 시장 취임 이후 처음 고양시 직원들과 대면하는 소통 자리로, 취임식을 제외하면 시장이 전 직원과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첫 자리다.

민경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인 재난 대응 부서와 현장 부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민 시장은 취임 당일 1호 결재로 ‘열린고양 프로젝트’를 재가했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방, 소통, 참여, 활력, 공유라는 민선 9기를 이끌 다섯 가지 방향을 시민에게 약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 혁신,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일자리 창출, 세대를 아우르는 민생 회복이 모두 ‘열린 고양’의 가치 아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문화 혁신과 관련해 관성적 업무 처리를 되돌아보고,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먼저 고민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민 시장은 “오늘 하루 뒤처지면 고양의 미래는 10년이 뒤처진다”고 말하며 위기의식을 갖고 속도감 있게 일해줄 것을 주문하고 간부 공무원에게는 신속한 결정과 책임을, 실무자에게는 실행력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길을 찾고 성과를 내는 직원들이 확실하게 우대받을 수 있도록, 오직 시민만을 기준으로 삼는 공정한 인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민 시장은 마무리 말씀에서 “이제 저와 여러분은 고양특례시라는 하나의 조직에서 시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일하는 파트너”라며 시민과 시정 간 소통의 벽뿐 아니라 시장과 공직자 간 소통의 벽도 허물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시장의 시정 방향 설명을 경청했다.이어진 소통 시간 ‘시장님과 친하지길 바라’에서는 직원들의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에 시장이 직접 답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시 관계자는 “민선 9기 첫 소통·공감의 날을 계기로 시장과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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