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몽골 달란자드가드시와 우호협력 체결 추진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6 14:40:02
  • 카카오톡 보내기
달란자드가드 시장 등 방문단 맞이해 실무 협의 성료
▲ 남원시, 몽골 달란자드가드시와 우호협력 체결

남원시가 몽골 달란자드가드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실무 협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원시는 지난 6일 척트 데너더르지 달란자드가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남원시-달란자드가드시 우호협력 체결 실무 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와 달란자드가드시는 그동안 농업 분야에서 몽골 계절근로자 도입 MOU를 체결해 총 299명의 인력을 도입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도 몽골 4개 교육기관 협약 체결, 전북대 글로컬대학 입학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실무 협의에서는 기존의 교류 사업을 고도화하는 방안과 함께,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신규 교류 협력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신규 협력 제안 분야는 다음과 같다.

▲보건·의료분야: 국립의전원 설립 연계 의료인력 양성 및 한방·치유 웰니스 투어 연계 ▲문화·관광분야: 남원 춘향제 및 달란자드가드시 낙타 축제 등 전통축제 상호 방문 교류 ▲농업기술 및 우수 농산물 분야: 스마트팜 기술 전수 및 K-푸드 연계 농특산물 유통 협력 ▲산림 조경 기술 분야: 기후 맞춤형 수종 식재 기술 교류 ▲교육·체육분야: 유소년 스포츠 교류,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 몽골 말 자원 관리·재활 기술 상호 교류 추진 등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실무 협의는 그동안 이어온 농업, 교육 분야의 교류를 넘어 의료, 문화, 관광, 첨단 농업기술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