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마르케州 ‘삼마 합창단’, 예천군 방문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9-15 13: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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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마르케주 우호 협력 결실… 군청·군의회 방문 및 관내 명소 투어
▲ 이탈리아 마르케州 ‘삼마 합창단’, 예천군 방문

예천군은 9월 15일 이탈리아 마르케주(Marche, Italy) ‘삼마 합창단(Coro Shammah)’ 일행 33명이 예천을 방문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마 합창단(Coro Shammah)’은 2025년 4월 창단된 예술 단체로, 이탈리아 마르케주의 페사로(Pesaro), 칼리(Cagli), 파노(Fano) 등 여러 도시 출신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 음악지휘 아카데미 총감독이자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 음악 자문을 맡고 있는 지휘자 마우리쪼 바라(Mauricio Barra)가 이끌고 있으며, 실내악·오페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경상북도와 이탈리아 마르케주가 체결한 우호 협력의 후속 교류다.

이날 안병윤 예천군수와 김홍년 의장 등 예천군·군의회 관계자들은 경북도청과 의성에서 열리는 합동 공연을 앞두고 예천을 찾은 삼마 합창단원과 예천오페라단 관계자 등을 반갑게 맞이했다.

방문단은 군청 대강당에서 환영 차담회를 가진 뒤 군의회를 견학하고, 천년고찰 용문사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차례로 찾아 지역의 역사·양궁 문화를 체험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삼마 합창단 여러분의 예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두 지역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문화 교류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마 합창단은 예천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16일 구미 방문 ▲17일 경북도청 공연 ▲19일 의성 공연 등 경북 일원에서 문화 교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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