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뮤지컬 ‘입냄새 왕 구리구리’ 성료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0 1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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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뮤지컬 ‘입냄새 왕 구리구리’ 성료

철원군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관내 11개 어린이집 및 병설유치원 5~6세 아동 및 보육교사 244명을 대상으로 구강뮤지컬 ‘입냄새 왕 구리구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스스로 치아 관리를 꼼꼼하게 하기 어려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일깨우고, 거부감 없이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무대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신나는 노래, 춤이 어우러진 라이브 뮤지컬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단 음식을 좋아하고 양치질을 게을리해 입냄새 왕이 된 주인공 ‘구리구리’가 충치 세균인 ‘블랙맨’을 만나 어려움을 겪다가, 어린이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올바른 양치법을 배우고 치아 건강을 회복한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무대 위 캐릭터들과 호흡하며 객석에서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라며 “단순한 잔소리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양치질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어릴 때 몸에 밴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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